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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원재료 등 비용 상승으로 수익성 후퇴
이승주 기자
2026-08-03 14:21:16
2Q 영업익 577억 전년비 43.3%↓…"하반기 AI·에너지 신성장동력 확보"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전경(제공=현대제철)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1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3.3%, 67.6% 감소한 577억원, 121억원으로 집계됐다.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부대 비용 상승 압박으로 수익성이 후퇴했다. 다만 고부가제품 중심 판매량 증가, 판매가격 상승 및 원가절감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됐다.


현대제철은 "봉형강 제품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주요 제품 가격 상승 영향으로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6.4% 증가하고 영업이익도 개선됐다"며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첨단 산업 투자 확대에 힘입어 건설 시황이 점차 회복되면서 수익성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차입금 및 부채비율에 대해서는 "미국 제철소 신규 투자로 일시적인 증가세를 기록했으나 중장기적 관점에서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반기 이후 현대제철은 수익성 강화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및 에너지산업 핵심소재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반도체 팹(Fab) 조기 완공 및 추가 투자 계획에 맞춰 건설에 필요한 철강재 전 제품 포트폴리오와 국내 최고 수준의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추가 수주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AI 및 에너지 산업 핵심 소재 판매 확대와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규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어때?
매출액은 늘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줄어들었어요. 매출액은 6조10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43.3% 감소했고 순이익은 121억원으로 67.6% 감소했어요.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뭐야? 그리고 전분기랑 비교하면 어때?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부대 비용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이 후퇴했어요. 다만 고부가제품 중심의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격 상승, 원가절감 노력 덕분에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6.4% 증가했고 영업이익도 개선되었어요.
부채가 늘었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앞으로의 전망은 어때?
미국 제철소 신규 투자로 인해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어요. 현대제철은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며, 하반기부터 국내 첨단 산업 투자 확대에 따른 건설 시황 회복으로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요.
현대제철이 앞으로 주력할 사업이나 계획이 있어?
AI 및 에너지 산업의 핵심 소재 판매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에요. 현대제철 관계자는 "AI 및 에너지 산업 핵심 소재 판매 확대와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을 통해 신규 수요를 선점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익성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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