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지각변동 예고” 달아오르는 MG예별·롯데·KDB 인수전[헤럴드경제]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을 비롯해 롯데손해보험, KDB생명 등 보험사 매물을 둘러싸고 인수합병(M&A) 시장에 불이 붙었다. 매각 보험사의 몸값 인하와 자본 부담 감소 등으로 불씨가 당겨졌다. 여기에 보험 영업만으로는 몸집을 키우기 어렵다는 업계의 공통된 인식도 깔려 있다. 특히 보험 라인업을 신설·확대하려는 금융지주들의 움직임이 활발한 만큼, 보험업계 내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오후 예별손보 공개 매각을 위한 재공고 본입찰에 흥국화재를 비롯해 한국투자금융그룹, OK금융그룹, 그리고 미국계 사모펀드인 JC플라워 등 4개사가 참여했다. 수년째 새 주인을 찾지 못했지만, 이번 일곱 번째 매각전에서는 4파전이 펼쳐졌다.
관세 매겨도 中 후판 더 들어왔다… 보세구역 ‘철강 우회 통로’ 우려[조선비즈]
중국산 후판(두께 6㎜ 이상의 두꺼운 철판) 수입이 반덤핑 관세 부과 이후에도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중국산 철강재 저가 공세에 대응해 관세 장벽을 세웠지만, 수출용 원재료를 관세 없이 들여올 수 있는 보세구역이 관리 사각지대로 남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철강업계 안팎에서는 보세구역이 관세 회피 통로로 악용되지 않도록 반입 물량의 실제 사용처를 제대로 따져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미래에셋 "스페이스X 주문 누락설 사실무근…법적 대응 나설 것"[머니투데이]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IPO(기업공개) 과정에서 실제 청약 주문을 하지 않아 공모주를 배정받지 못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블룸버그 기사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대표주관사단의 공식의견이 아닌 확인되지 않은 출처를 인용한 악의적인 기사이며, 기사에 언급된 당사의 잘못된 이해나 소통 오류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1일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30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IPO 대표주관사에 투자자 수요만 제출하고 실제 청약 주문은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원·달러 환율 1550원대 재돌파…엔화 약세에 원화도 휘청[디지털타임스]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1550원대 초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달러화 강세 압력이 이어지는데다 엔화 약세에 원화가 동조하면서 환율 상단이 다시 높아지는 모습이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2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 15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 1549.4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치며 2009년 3월6일 1550.0원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이날도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549.8원에 개장한 뒤 장 초반 상승 폭을 키우며 1550원대 초반으로 올라섰다. 개장가는 지난달 8일 1555.2원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프리미엄 침대 시장, 진입장벽 낮추기 경쟁 '후끈'[아시아경제]
침대·가구 업계의 프리미엄 침대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프리미엄 침대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흐름에 발맞춰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할부 기간을 확대하거나 구독 모델을 도입하는 식이다. 특유의 판매망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이는 렌털 업계를 견제하려는 포석으로도 읽힌다. 1일 침대·가구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시몬스페이 할부 기간을 기존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로 확대키로 했다. 혼수침대로 인기 있는 뷰티레스트 윌리엄(LK 사이즈)의 가격은 832만원인데, 시몬스페이로 60개월 할부를 적용하면 한 달에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13만9000원이다.
카드론 잔액 43조 '역대 최대'…현금서비스·리볼빙 증가 풍선효과[동행미디어 시대]
카드론 잔액이 43조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현금서비스와 리볼빙, 카드론 대환대출까지 함께 늘고 있다. 증시 활황에 따른 '빚투' 수요와 은행권 대출 규제로 밀려난 생활자금 수요가 카드업권으로 몰리면서다. 금융 당국이 카드사 대출 관리 수위를 높이자 카드사들은 한도 축소와 대출비교플랫폼 노출 중단에 나섰지만 서민 급전 창구까지 좁아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9개 카드사의 지난 5월 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43조2534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월 말보다 2704억원 늘며 처음으로 43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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