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고 나선 지역펀드…GP에 한투파·와이앤아처 낙점
부산 미래성장·로컬창업·충남 첫걸음 부문 선정…9월 말까지 결성
이 기사는 2026-06-24 18: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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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김기령 기자] 부산시와 충청남도가 추진하는 지역 벤처펀드 출자사업의 위탁운용사(GP) 선정이 마무리됐다. 재공고를 거쳐 운용사를 확정하면서 지역 기업 투자 재원 공급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24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부산 미래성장 벤처펀드 글로벌리그에는 한국투자파트너스-빅무브벤처스 컨소시엄이 최종 GP로 선정됐다. 양사는 334억원 규모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모태펀드 출자금액은 100억원이다. 글로벌리그는 부산 지역 기업과 전략산업·미래신산업 기업, 해외 진출 및 유입 기업 등을 투자 대상으로 한다.
부산 혁신 스케일업 벤처펀드 로컬창업 부문은 와이앤아처가 GP로 낙점됐다. 결성 예정 규모는 50억원이며 모태펀드가 35억원을 출자한다. 서류심사 단계에서는 와이앤아처와 골즈다이나믹스 2곳이 경쟁했으나 최종 심사 결과 와이앤아처가 낙점됐다. 해당 펀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과 로컬크리에이터 등 부산 지역 소상공인 생태계 육성에 초점을 맞춘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 지역기업 첫걸음 부문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호서대학교산학협력단이 GP로 선정됐다. 결성 목표액은 100억원이며 출자금은 80억원이다. 충남 창업초기기업과 지역기업, 충남 유입기업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며 해당 사업 역시 재공고를 거쳐 운용사를 확정했다.
펀드 결성 기한은 선정일 기준 3개월 이내로 선정된 GP들은 오는 9월 말까지 펀드 결성을 완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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