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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 시애틀·LA도 '짐 없는 환승' 가능 外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2026-06-24 10:32:43
(제공=대한항공)

[딜사이트 이세정, 최유라, 김정희 기자]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위탁수하물 원격 검색(IRBS)’을 서울(인천)발 시애틀 및 로스앤젤레스 노선으로 23일 확대 시행한다.


IRBS는 출발 공항에서 미국행 수하물 엑스레이(X-ray) 이미지를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에 원격으로 전송하고, CBP에서 이 이미지를 사전 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IRBS 실시 항공편을 이용하는 승객은 미국 공항 도착 시 수하물 임의 개봉 검색과 세관 검사를 면제받고 보다 빠르게 입국할 수 있다. IRBS 실시 항공편을 통해 미국에서 환승하는 경우에는 미국 내 최초 기착지 공항에서의 수하물 재위탁 절차가 생략된다. 해당 승객의 수하물이 최종 목적지 공항까지 자동으로 연결되는 이른바 ‘수하물 자동 연결(SBT)’ 서비스다. 환승 시간을 최대 20분까지 절감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연말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 유지


(제공=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올 12월17일로 예정돼 있는 통합 대한항공의 출범 직전인 12월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12월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아울러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 서비스 등 기존의 우수회원 혜택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다만 적립된 마일리지를 소진하여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권을 사용할 경우 항공사별 조건이 상이하므로 ▲루프트한자 등 6개 항공사는 2026년 10월31일까지 ▲전일본공수 등 5개 항공사는 2026년 11월30일까지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9개 항공사는 2026년 12월16일까지 발권 및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반면 ▲터키항공 등 4개 항공사는 2026년 12월16일까지 발권을 완료하면 2027년 12월16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 제주항공, 울란바토르∙옌지 노선 증편


(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다음달 10일부터 8월18일까지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을 주 5회에서 주 7회로 늘리고 인천-옌지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11회로 증편 운항한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는 여름철 평균 기온이 20°C 내외여서 쾌적한 기후를 갖춘 대표적인 피서 여행지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게르 체험 등 몽골만의 이색적인 자연∙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중국 옌지는 백두산 관광의 관문으로 불리는 지역으로, 해발고도 2744m의 백두산은 한여름에도 낮 최고 기온이 18°C 내외를 유지해 시원한 여름 여행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백두산 천지와 장백폭포 등 웅장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옌볜 지역 특유의 문화와 먹을거리까지 경험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 티웨이항공 사내 동호회 쉼’봉사 지역 봉사활동


(제공=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임직원 자원봉사 동호회 쉼’봉사 소속 임직원 10명이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마포애란원을 찾아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건물 내부 청소, 옥상 정리, 창문 닦기 등 시설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직접 시설 곳곳을 정비하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생활용품 등 후원 물품도 함께 전달했다.


2018년 창설된 봉사 동호회 쉼’봉사는 ▲보육원 봉사 ▲사랑의 붕어빵 판매 ▲소방관 협력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임직원 자율 동호회다.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 에어부산, 고효율 항공기 운영 확대로 연료 절감


(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고효율 항공기 ‘A321neo’ 중심의 기재를 적극 활용한 운영 전략으로 연료 절감 및 운항 효율성 제고를 도모한다.


에어부산은 노선별 수요와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난 4월부터 왕복 약 150편 규모의 항공편에 A321neo 항공기를 주력으로 한 기재 재편을 단행했다. 특히 상대적으로 운항 시간이 긴 노선을 중심으로 해당 기재 활용을 확대함에 따라 6월까지 2분기 기간 내 78만리터(20만6000갤런)의 연료 절감 및 14억여원 규모의 비용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 이는 부산-김포 노선을 약 153회 왕복 운항할 수 있는 수준의 연료량에 해당한다.


A321neo 항공기는 에어부산이 2020년 국내 저비용 항공사 최초로 도입한 이래, 현재 전체 보유 기재의 약 40% 수준까지 기단을 늘리며 에어부산의 핵심 주력 기종으로 자리 잡았다. 동급 항공기 대비 뛰어난 연료 효율성과 탄소 배출을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는 해당 기재의 주력 운영을 통해 에어부산은 연간 약 4만톤 규모의 탄소 저감 효과도 거두고 있다. 현재 에어부산은 보유 기재 전체를 에어버스 계열로 단일화해 운영 중이다.

이스타항공, 중국 다퉁·난퉁·닝보 부정기편 운항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중국 현지발 수요가 증가하는 시즌에 맞춰 인천발 다퉁, 난퉁, 닝보 노선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중국 현지 여름방학 시즌에 한국여행 수요 확대가 예상됨에 따라 중국 노선 부정기편을 편성했다. ▲인천-다퉁 노선은 7월9일부터 8월30일까지 ▲인천-난퉁 노선은 7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인천-닝보 노선은 8월1일부터 10월10일까지 각각 주 2회씩 운항한다. 세 노선에서 총 110편을 편성해 2만석 이상의 좌석을 공급한다. 인천발 다퉁, 난퉁, 닝보 노선의 전세기 항공권은 여행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진에어, 제주에서 환경 정화 활동 진행


(제공=진에어)

진에어는 제주도에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된 수월봉 일대 해안인 제주시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이뤄졌다. 임직원들은 작업 시작 전 사전 교육 및 주의 사항 숙지 등을 마친 뒤 1차 활동지인 엉알해안으로 이동해 해안가에 방치된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해양 오물을 수거했다.


2차 활동은 인근 검은모래해변에서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파도에 밀려 들어온 어망이나 그물 등을 수거하며 해변 정리 작업을 진행했고, 이날 수거된 해양 쓰레기는 지자체와의 협조를 통해 안전하게 배출 처리됐다.


◆ 하나투어, 하이브리드 상품 ‘하나프리팩’ 출시


(제공=하나투어)

하나투어는 자유여행의 자율성과 기획여행의 편리함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여행 상품 ‘하나프리팩(Hana Free Pa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프리팩의 핵심 경쟁력은 ▲편의(Easy) ▲자유(Free) ▲안심(Care)으로 압축된다. 우선 항공·숙박·보험이 결합된 에어텔 및 세미패키지에 현지 투어를 더하는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하나투어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현지투어플러스’로 서비스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한편 24시간 해외 긴급 지원 서비스 ‘H-Care’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1인 여행객부터 가족 동반 고객까지 누구나 ‘안심’하고 여행에만 몰입하는 환경을 구축했다.


하나투어는 하나프리팩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지는 ‘빅하투페어’ 기간 동안 전용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해당 기간 중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1인당 5만마일리지의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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