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문 열릴까’…건설업계, 86조 재건 시장에 촉각 [헤럴드경제]
미국과 이란이 종전 합의 타결을 발표하면서 국내 건설업계에서도 전후 복구 수요 확대와 에너지 인프라 재편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대 재건 수요처로 꼽히는 이란은 미국의 제재 완화 수위가 가장 큰 변수다. 건설사들도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방향에 따라 재건 시장 규모, 범위가 달라질 것으로 보고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 소식에 따라 재건 사업에 따른 기회 요인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 등 분석 결과 중동전쟁으로 피해를 본 에너지 파이프라인은 80곳(4월 15일 기준)을 웃돈다. 관련 에너지 시설을 복구하는 데 드는 비용은 최대 580억달러(한화 약 86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국제 유가 하락에…다음달 발권 항공권 유류할증료 소폭 내린다 [서울신문]
국제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다음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에 부과되는 유류할증료가 소폭 내린다. 1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오는 7월 발권하는 항공권에는 유류할증료 19단계가 적용된다. 이번 달 적용됐던 27단계보다 8계단 내려갔다. 이는 유류할증료 기준이 되는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338.3센트(5월 16일~6월 15일 기준)로 하락했기 때문이다. 4월 16일~5월 15일엔 갤런당 410.02센트를 기록했다.
미·이란 종전 합의에 금융시장 순풍…코스피 장중 8700 돌파 [헤럴드경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에 국내외 금융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뉴욕증시가 급등했고, 코스피도 장중 8700선을 회복했다. 인플레이션 우려를 야기했던 국제 유가도 급락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0.92% 오른 8624.66이다. 지수는 1.76% 오른 8696.55로 출발해 개장 직후 8747.48까지 올랐다. 이날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SK하이닉스, 삼성전자 우선주, 삼성전기 등이 올랐다. SK하이닉스는 한때 240만원을 재돌파, 지난 2일 기록한 역대 최고가(240만7000원)에 바짝 다가섰다.
하반기 금리 인상 기대감에 은행株 강세…KB금융 '신고가' [뉴스1]
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개선 기대감에 은행주가 강세다. 16일 오전 10시 20분 기준KB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7300원(4.3%) 오른 17만69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8만2700원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신한금융지주(2.08%), 하나금융지주(1.62%)도 이날 신고가를 새로 썼고,JB금융지주(3.99%),BNK금융지주(3.55)%, 제주은행(3.5%) 등도 상승세다. 최근 글로벌 금리 인상 기대감이 확대되면서 은행주가 수혜업종으로 부각되는 분위기다. 통상 금리가 오르면 예대마진이 확대돼 은행 수익성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엔화 약세' 베팅 9년만 최대…日금리인상에도 엔캐리 안놓는다 [뉴스1]
일본은행(BOJ)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과 당국의 외환시장 개입 위험 속에서도 엔화 약세 베팅이 9년 만에 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집계 기준으로 헤지펀드 등 레버리지 투자자들의 엔화 순매도 포지션은 6월 9일 기준 11만5000계약을 넘어섰다. 이는 2017년 11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엔화는 현재 달러당 160엔 안팎에서 거래되며 일본 당국의 환율 개입 가능성이 거론되는 수준이지만 시장은 여전히 엔화 약세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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