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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곳 1590가구 청약…수도권 중심 '선별 청약'
김정은 기자
2026-06-06 08:00:17
서초·화성 공공·민간임대·공공분양 공급 이어져…지방은 울산·강릉·익산 중심 물량 예정
호반써밋 양재. (제공=호반건설)

[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다음주 분양시장은 수도권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청약 일정이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선별 청약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서울 및 경기 핵심 입지에서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와 공공분양 물량이 함께 공급된다. 선거 일정을 마친 이후 분양 시장은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숨 고르기' 국면에 들어간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1590가구(청년안심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오피스텔·영구임대·통합공공임대·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초구와 경기 화성시를 중심으로 청약 일정이 이어진다. 서울 서초구 '호반써밋 양재'(청년안심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 138가구)는 양재역 인근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단지로, GTX-C 노선 계획 등 교통 호재를 기반으로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경기 화성시 '화성동탄2지구 C-27블록'(공공분양, 473가구)도 청약 접수에 나선다.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조성하는 '호반써밋 양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울산과 강원, 전북을 중심으로 청약 물량이 예정돼 있다. 울산 울주군 '울산태화강변 A-1블록'(영구임대, 58가구), 강원 강릉시 '강릉 성보필리오 더센트럴힐즈'(148가구), 전북 익산시 '익산 펠리피아'(572가구) 등이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특히 익산 펠리피아는 산업단지 인근 입지와 생활 인프라 접근성을 갖춘 중대형 단지로 공급된다.


이 밖에도 모델하우스 오픈은 4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15곳, 정당 계약은 18곳에서 진행된다. 


6월 둘째주 분양캘린더. (그래픽=딜사이트 이동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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