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 강승준 전 기재부 재정관리관
행시 35회 출신…금융위, 10일 임명 제청
[딜사이트 임초롱 기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을 임명 제청했다고 금융위원회가 10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신보 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하고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강 내정자는 1991년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공공정책국장, 재정관리국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지원단장, 재정관리관, 한국은행 감사 등을 거쳤다. 또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창업지원단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금융위는 "오랜 기간 공직 경험을 통해 경제·금융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식견과 함께 공공기관·재정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한 후보"라며 "공공기관을 혁신하고 생산적 금융을 위한 정책금융 역할을 강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강 내정자에 대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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