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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조지아 주 공장을 위해 연방 대출 신청
우세현 기자
2024-10-07 08:40:20
현금 충당을 위한 시도로 보여
출처 = 리비안 홈페이지

[딜사이트 우세현 기자] 중단됐던 신규 전기차 공장 재추진


리비안이 중단했던 조지아 주 신규 전기차 공장 건설을 위한 연방 대출을 신청했습니다. 리비안은 대출을 통해 공장 건설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에너지부에 제출한 서류된 따르면, 리비안은 2027년 3분기까지 부분적으로 이 공장을 가동하고 2028년에 본격 생산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에너지부가 리비안의 대출 요청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리비안의 전략 변경

리비안은 올해 초 조지아 주 공장 건설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대신 일리노이 주 노멀에 있는 기존 공장에서 차세대 차량인 R2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었죠.


당시 이 같은 전략을 채택한 이유는 분명한데요. 바로 현금 소진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입니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주춤하자 완성차 기업들은 전기차의 가격을 인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많은 고객들은 충전 인프라 부재를 이유로 완전 전기차보다는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선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완전 전기차 수요 감소와 가격 하락은 전기차 스타트업에게는 직격탄이 되고 있는데요. 리비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리비안은 조지아 주 공장 건설을 재개하기 위해 연방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게 된 것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리비안의 주가는?


리비안의 주가는 4일(현지시간) 3.15% 하락한 10.44달러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최근 1개월 동안 이 기업의 주가는 20% 이상 하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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