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책]
모바일게임순위
넥슨 '블루 아카이브'와 '바람의나라: 연' 상승
넥슨 퍼블리싱 게임 2종 매출순위 소폭 상승...콘텐츠 업데이트 영향 지속
이 기사는 2022년 02월 11일 20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2022년 2월 첫째 주(1월 31일~2월 6일) 모바일게임 매출순위. (출처=모바일인덱스)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2022년 2월 첫째 주(1월 31일~2월 6일) 모바일게임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넥슨이 퍼블리싱한 RPG(역할수행게임)의 상승이 나타났다.


11일 모바일인덱스에서 집계한 국내 앱마켓 3곳(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의 게임 종합 매출순위를 살펴보면 넥슨의 모바일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가 8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매출순위가 2계단 올랐다.


앞서 넥슨이 1월 25일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볼륨3인 '에덴조약편: 1장 보충수업, 시작합니다!' 전반부를 업데이트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넥슨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바람의나라: 연'은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매출순위 9위를 차지했다. 바람의나라: 연은 앞서 1월 20일 신규 지역 '중국'이 추가된 이후 매출순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반면 넥슨의 스포츠게임 '피파 온라인 4M 바이 EA스포츠'는 매출순위 6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졌다. 엔씨소프트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2'는 지난주보다 3계단 낮은 매출순위 10위로 확인됐다.


중국 게임 가운데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매출순위 5위에, 미호요의 '원신'은 2계단 상승한 매출순위 7위로 집계됐다. 


매출순위 1~4위는 지난주와 같았다. 순서대로 살펴보면 1위 '리니지W', 2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 3위 '리니지M', 4위 '리니지2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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