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前신한은행장, 흥국생명 부회장 맡아
흥국금융 계열사 미래 먹거리 자문 역할 담당
이 기사는 2020년 05월 04일 13시 5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김현희] 위성호 전(前) 신한은행장이 흥국생명 부회장을 맡아 태광그룹 내 금융계열사의 미래 먹거리를 위한 자문 역할을 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위성호 전 행장은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 부회장으로 이날 첫 출근했다. 위 전 행장은 흥국생명과 흥국화재, 흥국증권, 흥국자산운용, 고려저축은행, 예가람저축은행 등 금융계열사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는다.


위 전 행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1985년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위 전 행장은 강남PB센터장과 PB사업부장, 신한금융 통합기획팀장, 경영관리담당 상무와 부사장, 신한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신한카드 사장, 신한은행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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