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코퍼레이션, 193만주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감성코퍼레이션은 기취득 자사주 193만 1558주를 소각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일은 5월 7일이며 소각예정금액은 73억3397만원이다.
기가비스, 2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기가비스가 일본 반도체 기판 제조회사와 27억 7600만 4460원 규모의 반도체 기판 수리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62% 규모다. 계약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SJG세종, 해외 계열사 3곳 '514억' 채무보증 결정
SJG세종이 멕시코, 미국, 인도 등 해외 자회사에 대해 총 514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SJG세종은 멕시코 자회사 SJG멕시코에 대해 약 256억 원의 채무보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SJG조지아에도 8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인도 법인인 SJG세종비카스에도 171억원 상당의 채무보증이 이뤄졌다. 이번 세 건의 보증 총액은 514억원으로 SJG세종의 2024년말 기준 자기자본(4593억원)의 11.2%에 해당한다. 보증기간은 모두 이달 30일부터 채무 상환 시까지다.
서한, 703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서한이 대구교통공사와 702억 6252만 740원의 대구도시철도4호선 1공구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38% 규모다.
에이텍, 자회사 에이텍아이오티 흡수합병
에이텍이 자회사 에이텍아이오티를 흡수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소규모 무증자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7월 1일 합병기일을 기준으로 절차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퍼스코리아, 日 자회사에 15억 규모 연대보증 연장
코퍼스코리아가 일본 종속회사 COPUS JAPAN에 대해 약 15억원(1억5천만엔) 규모의 연대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기존 보증의 만기 연장을 위한 조치로, 보증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한 달간이다. 보증 상대는 스미토모 미쓰이은행이며 이번 건을 포함한 코퍼스코리아의 전체 보증 잔액은 약 132억원이다.
대우건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수분양자에 1200억 연대보증
대우건설이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수분양자를 대상으로 1200억원 규모의 중도금 대출 연대보증을 결정했다. 보증 대상 채무는 하나캐피탈과의 1000억원 규모 차입이며, 보증기간은 2025년 5월 20일부터 2026년 5월 20일까지다. 이번 건을 포함한 대우건설의 채무보증 총한도는 약 13조3912억원에 달한다.
하나은행, 75억 규모 부당대출 금융사고 발생
하나은행은 74억7070만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사고는 2021년 10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26일까지 발생했으며, 은행 내부 자체 조사 중 해당 사고 사실을 적발했다. 이번 사고는 영업점 직원이 대출을 취급하는 과정에서 여신거래처와 관련인으로부터 금품수수, 허위서류 등을 통해 부당대출을 실행하면서 발생했다. 또한 사적으로 금전을 대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나은행은 해당 직원을 대기발령 조치한 상태이며 추가적인 인사 조치와 함께 형사 고소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지스테크널러지, 65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엔지스테크널러지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 조달을 위해 64억9999만8800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발행 신주는 342만 1052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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