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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R, 韓 투자 드라이브 건다 外
이 기사는 2023년 07월 17일 08시 23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KKR, 韓 투자 드라이브 건다 [한국경제]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 운용사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의 조셉 배(한국명 배용범) 공동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방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 시장 투자를 늘리기 위해 국내 기관투자가(LP)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배 CEO는 지난 12~14일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해 국민연금 등 국내 LP들과 면담했다. 13일엔 한국투자공사(KIC) 본사를 찾아 진승호 사장과 대체투자 담당자 등을 만났다.


제주맥주, 인력 40% 감축…대표 급여도 반납 [한국경제]

제주맥주가 인력을 40% 감축한다. 대표이사 급여도 반납한다.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급격한 산업 과도기에 재정적 어려움을 겪으며 고육지책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류업계에 따르면 제주맥주는 지난 12일 전체 임직원의 40%에 대해 희망퇴직 절차를 진행했다. 대표이사는 자신의 급여를 전체 반납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갑부 믿고 돈 꽂았는데…" 2500억 날릴 판 '초비상' [한국경제]

4년 전 미래에셋증권이 주도해 홍콩 랜드마크 오피스빌딩 측에 빌려준 2800억원이 대부분 증발할 위기에 놓였다. 보증을 선 홍콩 억만장자가 파산하고, 고금리 상황에서 빌딩 가격이 급락하면서다. 이번 해외 부동산 손실은 빙산의 일각이다. 저금리 시절 한국 증권사들이 앞다퉈 나선 해외 대체투자가 무더기 부실로 돌아오고 있다.


유통 주식 물량 절반 늘어난 필에너지…개미들 '분통' [서울경제]

상장 첫날 주가가 237% 급등한 필에너지에 대해 일부 개인 주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전환사채(CB)를 보유한 기관 투자가들이 유통 가능 주식의 절반 가까운 물량을 주식으로 전환하겠다고 예고하면서다. 한국거래소의 새내기주 제도 개편 이후 주가 급등 분위기만 보고 묻지마 투자에 나섰던 일부 개인 투자자들의 손실이 예상된다.


"수산물 사 먹으면 이자 더 줘요"…年 6% 적금 내놓는 수협은행 [머니투데이]

수협은행이 수산물 구매시 연 최대 6% 고금리를 주는 적금 상품을 내놓는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앞두고 수산물 소비 위축 우려가 커지자 수산물 소비를 독려하기 위해서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협은행은 올 3분기 내로 수산물 구매를 독려하는 적금 상품 출시를 검토 중이다.


중고나라 20년 만에 CI 변경…롯데 투자 후 성장 박차 [전자신문]

중고나라가 20년 만에 CI를 변경했다. 인공지능(AI) 및 탄소저감량 측정 등 새로운 기능도 대거 도입했다. 브랜드 이미지를 쇄신하고 경쟁력을 제고한다. 중고나라는 새로운 CI 색상으로 녹색을 택했다. 자원 선순환과 ESG 비전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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