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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신용융자·주식담보대출 이자 부담 낮춘다
강동원 기자
2023-02-20 10:02:14
내달 1일부터 이자율 최고 연 9.8%→9.5%로 인하
KB증권 깨비. (사진=강동원 기자)

[딜사이트 강동원 기자] KB증권이 개인투자자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낮춘다.


KB증권은 신용융자 이자율과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의 최고 금리를 연 9.8%에서 연 9.5%로 연 0.3%포인트 인하한다고 20일 밝혔다. 변경일은 내달 1일이다. 주식담보대출은 1일 신규 대출분부터 적용되고 신용융자는 체결일 기준 2일(결제일 기준 6일) 매수분부터 적용된다.


KB증권 신용융자 이자율 현황. (출처=KB증권)

신용융자 이자율은 비대면 고객의 경우 ▲31~60일(9.8%→9.5%) ▲61~90일(9.8%→9.5%) ▲91일(9.8%→9.5%) 이상 구간에서 0.3%씩 줄어들고 나머지는 당분간 같게 유지된다. 일반 고객은 ▲91일 이상(9.8%→9.5%) 구간에서만 낮춘다.


KB증권 관계자는 "신용융자 및 주식담보대출 이자율을 결정하는 기준금리(CP A1)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며 "최근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에 따라 고객의 금융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제적으로 이자율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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