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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글로벌 히트 IP 확대 나선다 外
이효정 기자
2023.01.07 08:00:23
이 기사는 2023년 01월 06일 15시 4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컴투스가 2023년 선보일 예정인 신작 타이틀.(제공=컴투스)

[딜사이트 이효정 기자] 컴투스, 글로벌 히트 IP 확대 나선다


6일 컴투스는 2023년 다양한 장르의 신작 타이틀 출시를 통해 다수의 글로벌 히트 IP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먼저 올 1분기 내로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컴투스가 개발을 맡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월드 오브 제노니아'도 올해 출격을 예고하고 있다. '워킹데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 신작도 2023년 선보인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블록체인 메인넷인 XPLA에 탑재해 선보이는 다양한 웹3.0 게임들도 준비 중이다. '크로니클', '거상M 징비록', '미니게임천국' 신작, '낚시의 신: 크루' 등 인기 IP의 후속작들을 P2O(Play to Own)의 가치를 더한 웹3.0 게임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사옥.(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수권행위 금지 소송에서 승소


위메이드는 액토즈소프트 측이 제기한 '미르의 전설2' 각색권 수권행위 금지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액토즈소프트는 위메이드가 중국에서 진행 중인 '미르의 전설2' 관련 각색권 수권을 중단하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재판을 담당한 중국 강서성 남창시 중급인민법원은 6일 액토즈소프트 측 소송 청구를 전부 기각했다. 중국 법원은 위메이드에 '미르의 전설2' IP 각색권을 행사할 권리가 있다고 봤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미르의 전설2' IP 소유자로서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중국 파트너사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라이선스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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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나라 이벤트 이미지.(제공=넷마블)

넷마블 '제2의 나라', '후냐 행운제' 이벤트 실시


넷마블은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개발사 넷마블네오)'오는 2월 2일까지 '후냐 행운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후냐 행운제'는 서울 지하철 옥외광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노출되는 행운코드 'LUCKY2023'를 입력하면 '후냐의 행운 복주머니' 230개와 '행운의 황금 후냐 코스튬'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 이벤트도 2월 2일까지 진행된다. 다양한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179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로, 행운코드로 획득 가능한 230개까지 더하면 이용자는 총 2023개의 '후냐의 행복 복주머니'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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