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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삼성전자, AI로 고속철도 통신 품질 개선 나선다 外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2026-11-05 15:51:28
[KT사진1]고속철도 품질 개선 기술 실증.jpg

[딜사이트 주명호, 김주연, 최령, 송한석, 변한석 기자]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고속철도의 빠른 속도로 발생하는 통신 품질 저하를 줄이는 무선망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다. 시속 250km 이상 달리는 고속철도에서는 기지국 전환이 잦아 데이터 지연이나 통화 품질 저하가 생길 수 있다. 양사는 AI로 통신 품질 데이터를 분석해 기지국 간 연결 지연이 끊김의 주요 원인임을 파악하고 전환 시점을 앞당기는 기술을 경부선 평택~화성 구간에서 실증한 결과 끊김 비율이 약 29% 줄었다. 양사는 무선접속네트워크(AI-RAN) 분야에서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식 KT 네트워크부문 미래네트워크Lab장(전무)은 "고객 체감 품질 향상을 위한 AI-RAN 기술 개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C AI, '지스타 2026'서 바르코 체험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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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AI가 '지스타 2026' 기간인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앞 카페에서 생성형 AI 플랫폼 '바르코' 체험 카페를 운영한다. 바르코를 3D 에셋과 사운드 제작에 특화된 '아트팀 신입사원'으로 내세워 방문객이 3D 에셋을 직접 생성·편집하고 자신의 목소리로 크리처 사운드를 만드는 체험을 제공한다. 게임 개발사와 제작팀을 위한 1대1 도입 상담도 진행하며 이 중 10곳에는 3개월간 팀 단위 무료 이용 기회를 준다. 18일까지 온라인 사전 설문 참여자 전원에게는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문화예술 입은 U+일상비일상의틈, 체류시간 두 배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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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복합문화공간 'U+일상비일상의틈'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한 뒤 방문객 체류시간이 크게 늘었다. 지난 9월 리뉴얼 이후 평균 체류시간은 1시간11분으로 팝업 중심 운영 당시 약 30분 대비 두 배 넘게 증가했다. 고객추천지수(NPS)는 오픈 후 한 달간 94.95점으로 기존보다 40점 이상 올랐으며 방문객층도 젠지세대에서 어린이 동반 가족, 50대 이상 중장년층 등으로 넓어졌다. 회사는 내년 신진 창작자 육성 프로그램 'T.A.G.'를 통해 문화예술 플랫폼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컴이노스트림, 日 JV 통해 현지 거점 확보…일본 인증 규제 시장 정조준


한컴이노스트림이 일본 금융·공공 본인인증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공공부문 총판사인 라움소프트가 일본 상장사 사이버링크스와 와카야마현에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이 법인은 AI 안면인식 솔루션 '한컴오스'를 기반으로 현지 유통 사업을 전개한다. 이로써 한컴그룹의 일본 사업은 한컴의 직접공급과 합작법인을 양축으로 하는 투트랙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일본이 2027년 4월 '범죄수익 이전 방지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비대면 본인확인 방식을 바꾸는 만큼 한컴은 앞서 사이버링크스의 공적개인인증(JPKI)과 한컴오스 연동을 마쳤다.


◆네이버, 기존 광고주센터를 '네이버애즈'로 개편…중소형 광고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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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기존 광고주센터에 AI 기반 광고 에이전트 기능을 더해 '네이버애즈'로 새롭게 개편했다. 대표 기능인 '맞춤 추천'은 AI가 광고주보다 먼저 캠페인 현황을 분석·진단하고 성과 최적화를 위한 추가 행동을 제안하며 광고주는 버튼 클릭만으로 이를 실행할 수 있다. 광고 노출 문제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즉시 알려주는 '애즈 어시스턴트'와 초보 광고주를 위한 '첫 광고 가이드'도 함께 선보였다. 지난 7월 출시한 '나에게 맞는 광고'로 쇼핑 광고를 시작한 광고주의 약 90%는 한 달 내 전환 성과를 얻었다.


◆KT-서울대, AI 시대 이끌 융합보안 전문인재 키운다


KT와 서울대학교가 AI 시대를 이끌 융합보안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융합보안 계약학과' 설립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난 5월 체결한 AI 정보보안 인재 양성 양해각서(MOU)의 후속으로 이를 재교육형 석사과정으로 구체화했다. 계약학과는 KT그룹 보안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AI 보안, 클라우드 보안, 제로트러스트, 6G 등 통신·네트워크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보안 거버넌스 등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양측은 연내 교육생을 선발해 2027년 3월 첫 학기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선주 KT 인재실장(전무)은 "서울대와 함께 최신 기술 역량과 보안 전문성을 겸비한 융합보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 소상공인의 날 맞아 온라인몰 특별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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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12일까지 소상공인 상생 캠페인 '오래오래 함께가게' 온라인몰에서 '작은 가게, 큰 발견'을 주제로 특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 기간 온라인몰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원 한도로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9~10월 서울 성수동에서 100개 소상공인 브랜드를 소개한 오프라인 캠페인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잇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하는 이 캠페인은 2023년부터 3년간 264개 브랜드와 40만명의 방문객을 연결해 왔다.


◆SK쉴더스, 채용부터 현장까지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안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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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쉴더스가 채용부터 교육, 업무 현장에 이르는 전 과정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출동대원은 채용 단계부터 차량 주행과 주차 등 운전역량을 검증받으며 올해 약 400명이 응시했다. 입사 1년 미만 이륜차 출동대원에게는 전문 교육기관과 함께 차량 점검, 제동, 장애물 회피 등 이륜차 특성화 안전교육을 제공하고 VR로 현장 위험상황을 체험하는 교육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오늘도 무사출동' 캠페인을 중심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SKT, 부산불꽃축제 통신망 사전 점검…고객 체감품질까지 세밀하게 관리

SKT, 부산불꽃축제 통신망 사전 점검... AI 기반으로 고객 체감품질까지 세밀하게 관리_3.jpg


SKT가 7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21회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 올해 관람 인파는 지난해 117만명을 넘어 12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SKT는 AI 운용 시스템 'A-One'과 '스파이더'에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품질을 측정하는 '체감품질 만족률' 지표를 더해 서비스 유형별, 격자 단위로 품질을 관리한다. 광안리와 마린시티 등에 이동기지국을 추가 구축하고 행사 당일엔 비상 근무 인력 100여명을 투입한다.


◆웨이브, 로그인 없이 바로 보는 '오픈 프리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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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가 5일부터 로그인이나 회원 가입 없이 콘텐츠를 미리 볼 수 있는 '오픈 프리뷰'를 선보인다. 일반 VOD는 최대 5분, 영화와 실시간 채널은 3분까지 감상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PC 웹에 우선 적용된다. 베이직 이용권의 시청 가능 기기에는 TV가 추가돼 추가 비용 없이 거실 대화면에서 VOD와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다. 원하는 장면을 자연어로 요청하면 AI가 찾아주는 골프 'AI 스트리밍' 기능도 비회원까지 전면 무료로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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