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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1923억 LNG 초저온 보냉재 수주
이승주 기자
2026-11-05 15:10:29
HD현대중공업과 공급 계약 체결…Mark III Flex+ 점유율 94%로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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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화인텍 본사 전경(제공=동성케미컬)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동성화인텍이 HD현대중공업과 총 1923억원 규모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초저온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른 보냉재는 미국으로부터 LNG를 수송하기 위한 장기 용선 계약에 투입되는 대형 LNG 운반선에 공급된다. 이 가운데 일부 20만톤(t)급 선박에는 프랑스 LNG 화물창 기술 기업 GTT의 최상위 화물창 시스템인 '마크3 플렉스+(Mark III Flex+)'가 적용된다.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미국발 장거리 LNG 운송 수요 증가로 자연기화율(BOR)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화물창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Mark III Flex+는 17만4000t급 기준 자연기화율을 현존 최저 수준인 0.07%로 낮춘 고성능 시스템으로 대형 선박에서도 운송 중 LNG 화물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사양이다.


동성화인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전 세계 Mark III Flex+ 적용 확정 선박 31척 중 29척 물량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약 94%까지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계약에는 일본 메이저 선주가 처음으로 Mark III Flex+를 채택한 선박의 보냉재 물량이 포함됐다. 그동안 축적해 온 보냉재 공급 실적과 품질 신뢰도가 선주의 신규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했으며 향후 추가 수주를 위한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동성화인텍은 올해 9월 GTT와 노르웨이 선급(DNV)로부터 저탄소 보냉재 ‘HFO R-PUF’의 제품 검증 및 인증을 마친 바 있다. 해당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단열 성능을 한층 강화했으며 극저온 운영 구간에서는 최대 6% 향상된 성능을 보인다.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고효율 LNG 보냉재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박지열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은 “Mark III Flex+ 점유율 94% 달성과 일본 메이저 선주의 첫 적용 물량 확보는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친환경·저탄소 기술과 초저온 단열 역량을 바탕으로 고효율 LNG 보냉재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동성화인텍이 이번에 큰 계약을 맺었다는데, 어떤 내용이야?
동성화인텍이 HD현대중공업과 총 1923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초저온 보냉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계약은 미국으로부터 LNG를 수송하기 위한 장기 용선 계약에 투입되는 대형 LNG 운반선에 보냉재를 공급하는 내용이에요.
이번에 공급하는 보냉재 기술이 그렇게 좋아? 그리고 시장 점유율은 어느 정도야?
일부 20만톤(t)급 선박에는 GTT의 최상위 화물창 시스템인 '마크3 플렉스+(Mark III Flex+)'가 적용돼요. 이 시스템은 17만4000t급 기준 자연기화율(BOR)을 현존 최저 수준인 0.07%로 낮춘 고성능 사양이에요. 동성화인텍은 이번 수주를 통해 Mark III Flex+ 적용 확정 선박 31척 중 29척의 물량을 확보하며 시장 점유율을 약 94%까지 끌어올렸어요.
왜 요즘 이런 고효율 화물창이 인기인 거래? 그리고 이번 계약에 특별한 점이 있어?
국제해사기구(IMO)의 탄소 배출 규제 강화와 미국발 장거리 LNG 운송 수요 증가로 인해 자연기화율(BOR)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화물창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어요. 특히 이번 계약에는 일본 메이저 선주가 처음으로 Mark III Flex+를 채택한 선박의 보냉재 물량이 포함되었어요.
동성화인텍이 앞으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
동성화인텍은 고효율 LNG 보냉재 시장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에요. 동성화인텍은 올해 9월 GTT와 노르웨이 선급(DNV)으로부터 기존 제품 대비 극저온 운영 구간에서 단열 성능이 최대 6% 향상된 저탄소 보냉재 ‘HFO R-PUF’의 제품 검증 및 인증을 마쳤어요. 박지열 동성화인텍 사업본부장은 “Mark III Flex+ 점유율 94% 달성과 일본 메이저 선주의 첫 적용 물량 확보는 그간 축적해 온 기술력과 품질 신뢰도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친환경·저탄소 기술과 초저온 단열 역량을 바탕으로 고효율 LNG 보냉재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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