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광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는 스킨 롱제비티 브랜드 기픈(GIPPEUN)의 대표 제품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이 무신사 뷰티 실시간 랭킹 전체 상품 및 스킨케어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신규 K-뷰티 브랜드가 주요 뷰티 커머스 채널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기픈은 피부 본연의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다. 대표 제품인 '네오샷 스킨 부스트 세럼'은 PDRN과 NAD 성분을 담은 초미세 스피큘 기술 '네오샷(NEO SHOT)'을 적용한 제품이다. 제품 한 병에 총 1000만 개의 네오샷을 담았다는 특징에서 일명 '천만세럼'으로 불린다.
기픈은 이러한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와디즈 첫 펀딩에서 누적 펀딩액 1억원 이상, 목표 대비 20,773%를 달성하며 초기 시장성을 확인했고, 이번 무신사 뷰티 랭킹 1위로 주요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무신사 뷰티 등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에서 누적 1900건 이상의 구매 후기를 확보하며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1300건 이상의 후기와 5점 만점에 4.98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부스터즈는 이처럼 검증된 대중성과 탄탄한 판매 기반을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는 한편, 글로벌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지난 10월부터 총 4편의 광고 소재를 활용한 지상파 TV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무신사 뷰티 등 주요 온라인 커머스 채널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과 판매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다. 여기에 북미 아마존과 일본 큐텐 등 해외 주요 온라인 판매 채널 운영을 강화하고, 현지 유통 파트너 발굴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성장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
부스터즈 관계자는 "와디즈 펀딩에 이어 무신사 뷰티 랭킹 1위를 통해 기픈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지상파 TV 광고를 통한 인지도 확대와 주요 커머스 채널의 판매 활성화를 병행해 성장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에서 축적한 소비자 반응과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와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 K-뷰티 성장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픈은 브랜드사 비피니티(BFINITY)가 운영·전개하고 있다. 비피니티는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와 코스메틱 기술 기업 B&(비엔)이 공동 설립한 조인트벤처다. 부스터즈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발굴해 광고·마케팅·유통 및 재무적 투자를 지원하는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993억원, 영업이익 334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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