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완성車 5개사 지난달 판매 1.6%↑…기아·한국GM 견인
김정희 기자
2026-11-02 17:17:09
내수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총 68만3221대 팔려…1~10월 누적 판매량은 1% 줄어
기아 스포티지.(제공=기아)

[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지난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와 KG모빌리티(KGM), 르노코리아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 기아와 한국GM은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 실적을 끌어올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한국GM·KGM·르노코리아 등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지난 10월 국내외 시장에서 총 68만3221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한 수치다. 내수 판매량은 10만5588대로 3.1%, 해외 판매량은 57만6729대로 1.3% 각각 늘었다. 다만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655만92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다.


현대차의 '디 올 뉴 투싼'. (사진=현대차)

업체별로는 현대차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 총 32만977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수치다.


국내 판매량은 4만9042대로 8.9% 줄었다. 세단은 그랜저 6989대, 아반떼 5730대, 쏘나타 3894대 등 총 1만7228대가 팔렸다. 레저용 차량(RV)은 팰리세이드 3322대, 코나 2605대, 싼타페 2469대 등 1만5673대가 판매됐다.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는 G80 2124대, GV80 1814대, GV70 1463대 등 총 5942대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해외 판매량도 28만731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대차는 향후 생산 효율화와 신차 판매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양한 파워트레인과 지역별 시장 상황에 최적화된 상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수요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기아는 국내외에서 29만121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3% 성장했다. 내수 판매량은 5만1007대로 27.5%, 해외 판매량은 23만9308대로 7.2% 각각 증가했다. 특수차량은 국내 103대, 해외 801대 등 총 904대가 판매됐다.


기아의 글로벌 최다 판매 차종은 스포티지로 5만6811대가 팔렸다. 셀토스(3만8368대), 쏘렌토(2만21대)가 뒤를 이었다. 국내에서도 스포티지가 7708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쏘렌토 6784대, 카니발 5570대, 셀토스 4816대 등 RV 차종이 판매를 이끌었다.


기아 관계자는 "지역별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8개월 연속 전년 대비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남은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 등 전동화 차량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진=한국지엠)

한국GM도 해외 판매 호조에 힘입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총판매량은 5만189대로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다. 올해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월간 판매량 5만대를 넘어섰다.


실적을 견인한 것은 수출이다. 한국GM의 지난달 해외 판매량은 4만939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5% 늘었다.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만519대 판매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반면 내수 판매량은 799대로 33.1% 감소했다. 트레일블레이저와 시에라 판매량이 각각 42%, 45.5% 줄어드는 등 국내 시장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KGM 뉴 토레스 정면. (제공=KGM)

KGM은 지난달 총 6537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1.3% 감소한 수치다. 이 가운데 내수 판매량은 42.4% 줄었다. 무쏘가 743대 판매되며 31.3% 성장했지만 티볼리(364대), 토레스(311대), 액티언(302대) 등 주요 차종의 부진을 만회하지 못했다.


해외 판매도 감소했다. 완성차 수출은 44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8% 줄었다. 여기에 CKD 60대를 더한 전체 해외 판매량은 4500대로 집계됐다. KGM은 신흥시장 공략과 CKD 사업 확대, 국내 판촉 활동 강화를 통해 판매 회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총 55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3.6% 감소했다. 내수는 2703대로 29.1% 줄었다. 차종별로는 아르카나가 1075대, 그랑 콜레오스가 1066대, 필랑트가 562대 판매됐다. 수출은 2800대로 집계됐다. 폴스타4가 1815대로 가장 많았고 아르카나 531대, 그랑 콜레오스 429대, 필랑트 25대가 뒤를 이었다.

스크린샷 2026-11-02 163738.png
국내 완성차 업체 5개사 판매표. (그래픽=딜사이트)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전체적인 판매 실적은 어때?
지난 10월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총 판매량은 68만3221대로, 전년 동월 대비 1.6% 증가했어요. 내수 판매량은 10만5588대로 3.1% 늘었고, 해외 판매량은 57만6729대로 1.3% 증가했어요. 다만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655만9271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 감소했어요.
기업별로 판매 실적이 어떻게 갈렸어?
기아와 한국GM은 판매량이 늘었지만, 현대차, KGM, 르노코리아는 판매가 감소했어요. 기아는 29만121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10.3% 성장했고, 한국GM은 5만18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어요. 반면 현대차는 32만977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고, KGM은 6537대로 전년 동월 대비 31.3% 감소했어요. 르노코리아는 5503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월 대비 23.6% 감소했어요.
현대차랑 기아의 세부 판매 현황이 궁금해!
현대차는 내수와 해외 판매가 모두 감소했고, 기아는 내수와 해외 판매가 모두 증가했어요. 현대차는 총 32만977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했어요. 내수 판매량은 4만9042대로 8.9% 줄었으며, 해외 판매량은 28만731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어요. 기아는 총 29만121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0.3% 성장했어요. 내수 판매량은 5만1007대로 27.5% 증가했고, 해외 판매량은 23만9308대로 7.2% 증가했어요. 기아의 글로벌 최다 판매 차종은 스포티지로 5만6811대가 팔렸어요.
한국GM, KGM, 르노코리아는 어떤 상황이야?
한국GM은 해외 판매 호조로 성장했지만, KGM과 르노코리아는 내수와 해외 판매가 모두 줄었어요. 한국GM은 총 5만189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6.6% 증가했어요. 해외 판매량이 4만939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5% 늘어 실적을 견인했으며, 특히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만519대 판매되었어요. 반면 내수 판매량은 799대로 33.1% 감소했어요. KGM은 총 6537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31.3% 감소했어요. 내수 판매량은 42.4% 줄었으며, 해외 판매량은 45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25.8% 줄어든 완성차 수출 4440대에 CKD 60대를 더한 수치예요. 르노코리아는 총 5503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23.6% 감소했어요. 내수는 2703대로 29.1% 줄었고, 수출은 2800대를 기록했어요.
AI를 이용해 기사 본문을 질문·응답 구조로 재편성했습니다.
전체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주세요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