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만도, 전방산업 부진에 3Q 영업익 45% 급감
영업이익 515억원, 전년 동기 대비 45.3%↓…당기순손실 425억원 적자 전환
[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HL만도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0% 넘게 감소했다. 현대차·기아의 국내 생산 감소와 생산 차질에 따른 매출 부진에 원자재 가격 상승, 연구개발(R&D) 비용 증가까지 겹친 영향이다.
HL만도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2조3205억원, 영업이익 51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45.3%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2.2%에 그쳤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익은 425억원 적자로 돌아섰다.
수익성 악화에는 반도체·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신사업과 HL클레무브의 고성능 컴퓨터(HPC) 등 미래 핵심 제품 개발을 확대하면서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점도 실적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지역별로는 한국과 중국의 부진이 두드러졌다. 국내 매출은 현대차·기아의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줄어든 7165억원을 기록했다. 중국 매출도 4947억원으로 1.7% 감소했다. 반면 인도 매출은 2825억원으로 30.8% 증가했고, 유럽도 3.1% 늘어난 1925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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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신규 수주액은 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차의 북미 주요 신차와 중국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수주액은 7조6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59%를 달성했다. 이 가운데 전장 제품 비중은 7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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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3분기 실적이 많이 안 좋았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때?
HL만도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감소했어요.
매출은 2조320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률은 2.2%에 그쳤어요. 당기순손익은 425억원 적자로 돌아섰어요.
영업이익이 왜 이렇게 많이 줄어든 거야?
전방산업 부진과 원가 부담, 연구개발비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했어요.
현대차와 기아의 국내 생산 감소 및 생산 차질로 매출이 부진해졌고, 반도체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원가 부담이 커졌어요. 또한 신사업과 HL클레무브의 고성능 컴퓨터(HPC) 등 미래 핵심 제품 개발을 위한 연구개발비가 늘어난 점도 실적에 부담이 되었어요.
지역별 매출은 어떻게 나타났어? 어디가 특히 부진했어?
한국과 중국의 매출이 감소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어요.
한국 매출은 현대차·기아의 생산 감소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줄어든 7165억원을 기록했고, 중국 매출도 4947억원으로 1.7% 감소했어요. 반면 인도 매출은 2825억원으로 30.8% 증가했고, 유럽 매출도 1925억원으로 3.1% 늘어났어요.
수주 현황은 어때? 앞으로의 전망을 알 수 있을까?
3분기 신규 수주액은 1조3000억원을 기록하며 현대차의 북미 주요 신차와 중국 완성차 업체를 대상으로 수주를 확보했어요.
올해 1~3분기 누적 수주액은 7조6000억원으로 연간 목표의 59%를 달성했으며, 이 가운데 전장 제품 비중은 76%에 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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