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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CSOT 지분 전량 삼성전자에 매각
송한석 기자
2026-11-02 17:08:08
1조2718억원 규모…삼성전자, 주요 LCD 공급사 지분 직접 확보
삼성전자 '130형 마이크로 RGB TV'. (제공=삼성전자)

[딜사이트 송한석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차이나스타옵토일렉트로닉스테크놀로지(TCL CSOT) 지분 전량을 삼성전자에 매각한다. LCD 사업에서 철수한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 지분을 정리하고 패널을 구매하는 삼성전자가 직접 지분을 확보하는 거래다.


삼성디스플레이는 CSOT 지분 10.16%를 삼성전자에 1조2718억원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지난달 29일 이사회에서 의결했으며 거래는 장외매각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각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CSOT 지분율은 0%가 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처분 목적을 ‘당사 사업과 관련성 약화’라고 밝혔다.


이번 거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사업 철수 이후 남아 있던 지분을 계열사로 이전하는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중국 쑤저우 LCD 공장을 CSOT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지분을 확보했다. 이후 2022년 LCD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OLED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CSOT는 중국 TCL그룹 계열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에 TV·모니터용 LCD 패널을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주요 패널 공급사와의 전략적 협업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매각으로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게 된다. IT 기기용 OLED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 투자를 추진하는 가운데 연구개발과 생산시설 확충에 활용할 수 있는 재무 여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디스플레이가 TCL CSOT 지분을 삼성전자에 매각한다는 게 사실이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를 삼성전자에 1조 2718억원에 매각하기로 했어요. 이번 거래는 장외매각 방식으로 진행되며, 매각이 완료되면 삼성디스플레이의 CSOT 지분율은 0%가 돼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왜 이 지분을 매각하는 거야?
삼성디스플레이는 사업과의 관련성이 약해졌기 때문에 지분을 정리하기로 했어요. 삼성디스플레이는 2021년 중국 쑤저우 LCD 공장을 CSOT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지분을 확보했으나, 2022년 LCD 패널 생산을 중단하고 OLED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어요.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처분 목적을 “당사 사업과 관련성 약화”라고 밝혔어요.
삼성전자는 왜 CSOT의 지분을 직접 사오는 거야?
삼성전자는 주요 패널 공급사와의 전략적 협업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지분 취득을 결정했어요. CSOT는 중국 TCL그룹 계열의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업체로, 삼성전자에 TV와 모니터용 LCD 패널을 공급하고 있어요.
이번 매각으로 삼성디스플레이가 얻는 효과는 뭐야?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매각을 통해 1조원 이상의 현금을 확보하게 돼요. 확보한 자금은 IT 기기용 OLED를 비롯한 고부가가치 제품 투자와 연구개발, 생산시설 확충에 활용될 수 있는 재무 여력으로 쓰일 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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