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기간 설정

매출 13배 뛴 노타…상반기 수주잔고 116억 '2배 증가'
최령 기자
2026-10-13 13:00:00
③수주·후속 계약으로 내년 흑자 기반 다져…AI 인프라로 사업 확장
이 기사는 2026-10-13 08:33:17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스크린샷 2026-10-12 170720.png
노타 ‘넷츠프레소’ 소개 화면. (출처=노타 홈페이지)

[딜사이트 최령 기자]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업 노타가 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흑자전환을 위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로 영업손실은 커졌지만 늘어난 수주잔고와 기존 고객의 후속 계약이 향후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확보한 기술을 반복 가능한 매출로 연결하고 추가 개발 부담을 낮추는 것이 수익성 개선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5억7000만원 대비 약 13배 증가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이 131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5% 늘어난 데 이어 외형 성장이 이어졌다.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 ‘넷츠프레소’의 고객 기반 확대가 성장 요인 중 하나다. 모바일·엣지 중심이던 기술 적용 범위를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로 넓히고 있다.


노타 관계자는 “기존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구축한 모바일·엣지 AI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올해에는 Arm, 퓨리오사AI, 모빌린트 등으로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AI 최적화 기술의 적용 범위를 데이터센터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솔루션 사업도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상반기 솔루션 매출은 약 51억원으로 전체의 약 69%를 차지했다. 비전언어모델(VLM)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노타 비전 에이전트(NVA)’는 제조·산업안전, 건설·플랜트 안전관리, 도시·공공안전, 교통 인프라 등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 산업은 정확도뿐 아니라 실시간 처리와 기존 설비 연동, 운영 안정성을 요구한다. 노타는 모델 경량화와 하드웨어별 최적화 기술을 활용해 제한된 연산 자원으로도 AI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크린샷 2026-10-12 145619.png
노타 실적 추이. (그래픽=챗GPT)

기존 고객과의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상반기 전체 매출에서 기존 고객 기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0%다. 신규 고객 확보와 함께 후속 사업이 매출 기반을 뒷받침하는 구조다.


노타 관계자는 “신규 프로젝트뿐 아니라 기존 고객과의 후속 계약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며 반복 가능한 매출 기반이 강화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타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수주잔고는 116억원 이상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실제 매출 반영 시점은 계약별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확보한 수주가 향후 매출 확대를 뒷받침할 기반이 될 수 있다.


다만 외형 성장에도 적자는 확대됐다. 상반기 영업비용은 약 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88억원보다 약 2배 이상 늘었고 영업손실은 약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 약 83억원보다 증가했다.


회사는 차세대 AI 최적화와 AI 인프라 효율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노타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 확대와 AI 에이전트 운영 최적화라는 신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선행 투자 성격”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기술 고도화와 함께 신규 사업에서도 상용 계약을 확보하고 있다. 노타는 AI 컨택센터 기업 메타엠과 차세대 AI 상담체계 공동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 기존 모델 최적화 역량을 기업의 에이전트 AI 운영에 적용한 첫 상용 계약으로, 확대된 기술 영역을 실제 사업으로 연결한 사례라는 설명이다.


사업모델은 최적화 소프트웨어 제공과 고객 환경에 맞춘 구축·연동, 운영 과정의 기술 지원 등이다. 여러 모델과 에이전트가 사용하는 연산 자원과 작업 흐름을 함께 최적화해 기업의 AI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노타는 지난해 상장 당시 2026년 매출 255억원·영업손실 19억원을 거쳐 2027년 매출 336억원·영업이익 42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추정했다. 늘어난 수주와 후속 계약을 매출로 연결하고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 확대와 솔루션 기능 재활용으로 추가 개발 부담을 낮추는 것이 흑자전환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노타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확보한 기술과 인력이 후속 계약과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플랫폼에서는 기존 고객의 계약 갱신과 적용 범위 확대를 통해 라이선스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솔루션에서는 이미 개발한 기능을 여러 고객과 현장에 활용해 추가 개발 부담을 낮추는 방향에 집중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노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이랑 수주잔고가 얼마나 늘어난 거야?
노타의 올해 상반기 매출은 약 74억원으로 전년 동기 5억 7000만원 대비 약 13배 증가했어요. 수주잔고 또한 116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2배 이상 늘어났어요.
매출 성장을 이끈 주요 요인이 뭐야?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플랫폼인 '넷츠프레소'의 고객 기반 확대와 솔루션 사업이 성장을 이끌었어요. 넷츠프레소는 기존 모바일·엣지 중심에서 데이터센터와 글로벌 AI 반도체 생태계로 기술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어요. 또한 상반기 솔루션 매출은 약 51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69%를 차지했어요.
매출은 늘었는데 왜 영업손실도 같이 커진 거야?
차세대 AI 최적화와 AI 인프라 효율화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했기 때문이에요. 상반기 영업비용은 88억원→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이상 늘어났고, 영업손실은 약 83억원→약 1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증가했어요. 노타 관계자는 “글로벌 플랫폼 사업 확대와 AI 에이전트 운영 최적화라는 신규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한 선행 투자 성격”이라고 설명했어요.
앞으로 노타가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을까?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어?
노타는 2027년에 매출 336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수익성 개선을 위해 확보한 기술과 인력이 후속 계약과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이에요. 노타 관계자는 “수익성 개선을 위해서는 확보한 기술과 인력이 후속 계약과 매출로 이어지는 사업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며 “플랫폼에서는 기존 고객의 계약 갱신과 적용 범위 확대를 통해 라이선스 매출 기반을 강화하고 솔루션에서는 이미 개발한 기능을 여러 고객과 현장에 활용해 추가 개발 부담을 낮추는 방향에 집중하고자 한다”라고 밝혔어요.
AI를 이용해 기사 본문을 질문·응답 구조로 재편성했습니다.
전체 내용과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주세요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