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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M PE, 에어퍼스트 기한연장…해외서 3억弗 유치한다
윤기쁨 기자
2026-10-07 07:10:00
10월 중 해외 투자자와 조건 협의 마무리…해외 투자자 기업가치 근거로 11월 국내 LP 자금 모집 본격화
이 기사는 2026-10-06 11:33:45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에어퍼스트 전경.png

[딜사이트 윤기쁨 기자] IMM프라이빗에쿼티가 에어퍼스트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을 위해 해외에서 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한다. 해외 기관투자자로부터 이달 중으로 투자 제안을 확보한 뒤 국내 기관투자자 자금을 순차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외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11월경 후속 투자자들의 참여도 구체화될 전망이다.


6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IMM PE는 최근 에어퍼스트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을 위한 버추얼데이터룸(VDR)을 열고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퍼스트 기업가치는 약 4조2000억원 수준이다. IMM PE는 이달 중 약 3억달러(한화 4300억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는 해외 기관투자자와 투자 조건 협의를 마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투자자와의 조건 협의가 마무리되면 기존 국내 LP들의 참여 여부도 순차적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는 기존 펀드가 보유한 자산을 새 펀드가 다시 사들이는 구조인 만큼 신규 외부 투자자가 어느 가격에 참여하느냐가 자산가치의 적정성을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IMM PE는 해외 투자자 참여를 구체화한 뒤 국내 LP 자금을 추가로 유치해 오는 11월 후속 자금 모집을 이어갈 전망이다.


IMM PE는 2019년 린데코리아의 산업용 가스 사업을 약 1조3000억원에 인수한 뒤 사명을 에어퍼스트로 변경했다. 이후 2023년 지분 30%를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에 매각했다. 당시 거래에서 에어퍼스트의 기업가치는 약 3조6000억원 내외 수준으로 평가됐고 IMM PE는 1조원가량을 회수했다.


현재 IMM PE가 보유한 지분은 약 70%다. 이 가운데 만기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로즈골드 3호와 4호가 보유한 지분을 컨티뉴에이션 펀드로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블랙록이 보유한 지분 30%는 이번 거래 대상에서 제외된다.


IMM PE가 제3자 매각보다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택한 데는 에어퍼스트의 추가 성장 여력을 더 확보하려는 판단이 깔려 있다. 에어퍼스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질소와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라 산업용 가스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펀드 만기에 맞춰 지분을 매각하기보다 보유 기간을 연장하는 쪽을 선택했다.


대형 산업용 가스 업체를 국내 원매자가 단독으로 인수하기 쉽지 않다는 점도 고려된 것으로 전해진다. IMM PE 내부에서는 제3자 매각을 추진할 경우 외국계 산업용 가스 업체가 유력한 인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국내 반도체 공급망과 주요 고객사와의 장기 관계 등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가 에어퍼스트를 위해 해외에서 자금을 유치한다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계획이야?
IMM PE가 에어퍼스트 컨티뉴에이션 펀드 조성을 위해 해외에서 3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유치할 계획이에요. 이달 중으로 해외 기관투자자와 투자 조건 협의를 마친 뒤, 국내 기관투자자 자금을 순차적으로 유치할 예정이에요. 현재 잠재 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사가 진행 중이며, 11월경에는 후속 투자자들의 참여도 구체화될 전망이에요.
에어퍼스트의 기업가치와 현재 지분 구조는 어떻게 돼?
에어퍼스트의 기업가치는 약 4조 2000억원 수준이에요. 지분은 IMM PE가 약 70%를 보유하고 있고, 블랙록이 30%를 보유하고 있어요. 이번 컨티뉴에이션 펀드 추진 시에는 만기가 상대적으로 가까운 로즈골드 3호와 4호가 보유한 지분을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블랙록이 보유한 지분 30%는 이번 거래 대상에서 제외돼요.
IMM PE가 왜 제3자 매각 대신 컨티뉴에이션 펀드를 선택한 거야?
에어퍼스트의 추가 성장 여력을 확보하고 국내 반도체 공급망과의 관계를 고려한 결정이에요. 에어퍼스트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에 질소와 산소, 아르곤 등 산업용 가스를 공급하고 있어요. 반도체 공장 증설에 따라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지분을 매각하기보다 보유 기간을 연장하는 쪽을 선택한 것이에요. 또한, 제3자 매각을 추진할 경우 외국계 산업용 가스 업체가 유력한 인수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고려되었어요.
에어퍼스트의 과거 인수 및 매각 이력이 궁금해!
IMM PE는 2019년에 린데코리아의 산업용 가스 사업을 약 1조 3000억원에 인수한 뒤 사명을 에어퍼스트로 변경했어요. 이후 2023년에는 지분 30%를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에 매각했어요. 당시 에어퍼스트의 기업가치는 약 3조 6000억원 내외 수준으로 평가되었으며, IMM PE는 1조원가량을 회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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