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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 베일 벗은 5세대 투싼…현대차, 글로벌 SUV 승부수
뉴욕=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2026-10-02 08:44:16
북미 가솔린·하이브리드 운영…무뇨스 사장 "지금까지 나온 투싼 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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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사진=딜사이트)

[뉴욕=딜사이트 김정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의 5세대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을 미국에서 공개하고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신형 투싼은 2020년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로, 차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히고 ‘플레오스 커넥트’ 등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신형 투싼을 시작으로 오는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고 신형 투싼을 공개했다. 지난달 말 국내에서 먼저 선보인 데 이어 미국 뉴욕으로 무대를 옮겨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는 이날 뉴욕의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런웨이 형태의 무대를 마련해 신형 투싼이 지향하는 ‘대담함(Boldness)’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참석자들이 페리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과정부터 차량 공개와 전시 콘텐츠까지 투싼의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 전반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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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신형 투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딜사이트)

신형 투싼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바탕으로 강철의 견고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대담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기존 모델보다 차체를 키워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가로 비례를 강조한 ‘H-엣지 라이팅’과 3D 플로팅 조각 디자인의 ‘프리즘 리어 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현대차 SUV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플레오스 커넥트’도 탑재됐다.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 ‘글레오 AI(Gleo AI)’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차량 제어와 정보 검색이 가능하며,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다양한 서드파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시장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한다. 북미 시장에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XRT 프로’ 모델도 추가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과 복합연비 ℓ당 17.4km를 확보했다.


현대차는 이달 중 신형 투싼의 가격을 공개하고 국내 판매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날 기조연설에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현대차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서 투싼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무뇨스 사장은 “전 세계 수백만 가정이 현대차의 투싼을 믿고 선택하고 있는 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투싼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라며 “대담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스마트한 인포테인먼트,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신차 및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북미 지역에서만 58개의 신차가 출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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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사운드 리버 스튜디오’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월드 프리미어’ 행사장 전경. (사진=딜사이트)
현대자동차가 뉴욕에서 공개한 신형 투싼은 어떤 모델이야?
현대자동차가 미국 뉴욕에서 5세대 모델인 ‘디 올 뉴 투싼’을 공개했어요. 2020년 출시된 4세대 모델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에요. 차체를 키워 실내 공간을 넓혔고, ‘플레오스 커넥트’ 등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에요.
디자인이랑 내부 기능은 어떻게 달라졌어?
디자인은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인 ‘아트 오브 스틸’을 바탕으로 견고하고 대담하게 구현되었어요. ‘H-엣지 라이팅’과 3D 플로팅 조각 디자인의 ‘프리즘 리어 램프’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어요. 현대차 SUV 최초로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OS(AAOS)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플레오스 커넥트’가 탑재되었어요.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AI 에이전트인 ‘글레오 AI(Gleo AI)’를 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방식으로 차량 제어와 정보 검색이 가능하며, 플레오스 앱마켓을 통해 다양한 서드파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어요.
파워트레인 구성이랑 성능은 어떻게 돼?
시장별 특성에 맞춰 파워트레인을 차별화하여 선보여요. 북미 시장에서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강화한 ‘XRT 프로’ 모델도 추가될 예정이에요. 국내에서는 1.6 터보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돼요.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시스템 최고출력 245마력과 복합연비 ℓ당 17.4km를 확보했어요.
현대차의 향후 계획과 호세 무뇨스 사장의 입장이 궁금해!
현대차는 이번 신형 투싼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전 세계에서 100개 이상의 신차 및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에요. 특히 북미 지역에서만 58개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이에요.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투싼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역대 모든 투싼 중 최고”라며 “대담한 디자인과 넓은 실내 공간, 스마트한 인포테인먼트, 효율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을 결합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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