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광호 기자] FSN은 자회사 마더브레인의 이승건 공동대표가 청년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은 일자리 창출 지원, 청년 일자리 사회공헌, 장년 고용 촉진 등 주요 부문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한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고용노동부 주관 아래 2009년부터 이어져왔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 2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마더브레인 이승건 공동대표는 청년 채용 규모 확대와 더불어 젊은 인재들이 장기 근속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전체 임직원 중 70%가 청년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다.
유연한 근무 제도도 도입했다. 매주 수요일 2시간, 매월 셋째 주 금요일 4시간 단축 근무제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워라밸)을 보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휴넷(hunet)과 협업해 전용 온라인 연수원 '마더브레인 HRD 아카이브'를 개설해 AI 활용 및 광고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핵심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조직 문화에 힘입어 비즈니스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2009년 설립 이래 금융, 패션, 커머스, 여행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온 마더브레인은 지난해 취급액 852억 원을 달성했다. 여기에 ‘2025 소셜아이어워드(SOCIAL i-AWARD)’ 3관왕(비씨카드 인스타그램 대상, 한성자동차 인스타그램·유튜브 최우수상)에 오른 데 이어 12월 한국광고대회에서 정부포상 장관표창까지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승건 마더브레인 공동대표는 "광고업계 특성상 우수 인재의 성장과 장기 근속이 곧 기업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임직원들이 다 같이 만들어온 조직문화와 청년 고용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년들이 오래 머물며 성장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루는 조직문화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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