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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사다이내믹스, 130억 유증 납입 완료…AI GPU 서버 제조사업 진출 예고
노만영 기자
2026-09-16 08:55:52
시화산단에 3000㎡ 규모 생산시설 구축…4분기 시험생산 거쳐 내년 양산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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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 노만영 기자] 코스닥 상장사 넥사다이내믹스가 경영권 인수합병(M&A) 이후 13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그래픽처리장치(GPU) 서버 제조사업에 진출한다. 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기존 시설에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7년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이 완료됐다고 16일 밝혔다. 회사는 조달 자금을 활용해 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보유 시설에 AI 데이터센터용 GPU 서버 생산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라 증가하는 고성능 서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DDR 메모리, 엔터프라이즈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 주요 부품을 활용해 GPU 서버 완제품 제조 역량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시화산단 공장 2층에 총 3000㎡ 규모의 관련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운영시설 2000㎡와 생산구역 1000㎡로 구성되며 GPU 서버 조립과 품질 테스트 등을 위한 전용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 4분기 설비 구축과 시험생산을 진행한 뒤 2027년부터 상용 양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초기에는 전문인력 약 60명을 투입해 제품 기획과 부품 공급망 관리(SCM), 시스템 통합, 적격성 검증(Validation) 등의 역량을 확보할 예정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서버 제조와 함께 AI 컴퓨팅 자원 임대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범용 CPU 서버와 고성능 GPU 서버를 생산하는 한편 고객 수요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수익원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디씨코리아(DC Korea) 및 디씨피(DCP) 그룹과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과의 연계도 검토하고 있다. 수도권 도심형 엣지(Edge) AI 데이터센터와 충남 당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등 향후 추진되는 프로젝트의 서버 수요와 자체 제조 역량을 연결해 초기 생산 물량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넥사다이내믹스는 기존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설비와 정밀 자동화 장비 사업에서 확보한 제조 경험을 GPU 서버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서버 제조와 시스템 통합, AI 컴퓨팅 자원 임대를 결합해 중장기적으로 AI 하드웨어(HW)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자금 조달도 추진한다. 넥사다이내믹스는 3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달 자금은 GPU 서버 생산라인 증설과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핵심 부품 공급망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AI GPU 서버 사업을 추진할 초기 재원을 확보했다”며 “생산라인 구축과 시험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향후 데이터센터 사업 및 AI 컴퓨팅 서비스와 연계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넥사다이내믹스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은 얼마고, 어디에 쓸 계획이야?
13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어요. 이 자금은 시화 국가산업단지 내 보유 시설에 AI 데이터센터용 GPU 서버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에요.
GPU 서버 생산라인은 어떻게 구축하고,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만들어?
시화산단 공장 2층에 총 3000㎡ 규모의 시설을 구축하고 있어요. 운영시설 2000㎡와 생산구역 1000㎡로 구성되며, GPU 서버 조립과 품질 테스트를 위한 전용라인을 마련할 계획이에요. 올해 4분기에 설비 구축과 시험생산을 진행한 뒤, 2027년부터 상용 양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서버 제조 말고 또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나 계획이 있어?
서버 제조와 함께 AI 컴퓨팅 자원 임대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에요. 범용 CPU 서버와 고성능 GPU 서버를 생산하는 한편, 고객 수요에 따라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며 수익원을 다각화한다는 전략이에요. 또한 디씨코리아 및 디씨피 그룹과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사업과의 연계도 검토하며 초기 생산 물량을 확보할 구상이에요.
자금이 더 필요할 수도 있다는데, 추가로 계획 중인 건 뭐야? 그리고 회사 측 입장은 어때?
300억원 규모의 추가 유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어요. 조달 자금은 GPU 서버 생산라인 증설과 AI 컴퓨팅 인프라 구축, 핵심 부품 공급망 확보 등에 사용할 예정이에요. 넥사다이내믹스 관계자는 “13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통해 AI GPU 서버 사업을 추진할 초기 재원을 확보했다”며 “생산라인 구축과 시험생산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향후 데이터센터 사업 및 AI 컴퓨팅 서비스와 연계해 사업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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