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14일부터 애프터마켓 개설…넥스트레이드와 퇴근길 경쟁 시작 [이데일리]
한국거래소가 14일부터 정규장 종료 이후인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는 ‘애프터마켓’을 개설한다. 투자자들은 이날 장마감 이후부터 ‘퇴근길’에도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증권(ETN)을 제외한 2500여개 코스피·코스닥 종목 대부분을 실시간 거래 할 수 있다. 한국거래소의 애프터마켓 개설로 인해 시장을 선점하고 있던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와의 주도권 다툼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재명표 청년 임대 … 월급 500만원도 OK [매일경제]
정부가 추석 연휴 시작 전 파격적인 청년 주거복지 정책을 발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여권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4일 시작되는 추석 연휴 이전에 '청년 주거복지 플랜'을 발표하기 위해 막바지 조율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이재명 정부의 대표 주거 정책인 '보편형 임대주택'의 입주 기준, 임대료, 거주 기간 등 구체적인 기준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서울 전월세 가격 급등으로 2030세대의 반발이 커지자 청년을 타깃으로 한 맞춤 정책을 꺼내든 것으로 보인다. 저소득층 중심이던 공공임대의 입주 문턱을 중산층으로 낮추고, 주택 품질도 민간 아파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이번 대책의 핵심이다.
앤트로픽 CEO "AI 개발속도 늦춰야"…오픈AI·스페이스X “동의" [머니투데이]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 등 인공지능(AI) 선두업체의 수장들이 AI 개발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는 12일(현지시간) 개인 블로그에 '프론티어(최첨단)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고 "AI 모델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속도를 늦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X에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다리오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직원과 유사한 접근 권한을 가진 독립 평가자를신속하게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CEO도 "그의 말이 맞다"고 화답했다.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CEO는 "아모데이의 방향에 동의한다"면서도 "세부적인 부분은 다듬어야 한다"고 말했다.
‘AI에이전트 결제수단’ 스테이블코인도 과세 [서울경제]
내년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가 시행되면 테더(USDT)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물건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도 환율과 코인의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만큼 세금을 내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13일 “소득세법상 스테이블코인은 원화로 현금화하거나 다른 가상화폐로 교환 시 과세 대상”이라며 “상품과 서비스 구매 등 결제에 사용할 때 발생한 차익에도 세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현재 달러 현금 환전에 따른 이익은 비과세다. 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예외인 것이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예정돼 있는 데다 다른 코인 매매와 인공지능(AI) 에이전트의 지급결제 수단으로 스테이블코인이 쓰인다는 점을 고려하면 별도의 과세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걸리면 망한다"더니…대기업들 1.3조 '폭탄' 맞았다 [한국경제]
신동욱 국민의힘 의원이 공정위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공정위가 대기업에 부과한 과징금은 1조3615억원으로 8개월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공정위가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간 대기업에 매긴 과징금(1조277억원)보다 더 많다. 국고채 입찰 담합과 쿠팡이츠, 배달의민족 등 배달앱 최혜 대우 요구 제재 등 굵직한 사건이 남아 있어 올해 과징금 부과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예고된 중점조사기획단 출범도 재계를 떨게 한다. 중점조사기획단은 옛 조사국의 역할을 이어받는다. 조사국은 1996년 처음 출범한 조직으로 주요 대기업을 상대로 전방위 기획조사를 벌여 ‘재계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장기투자 稅혜택 줘야 단타 놀이터 벗어난다[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가 13일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40인을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절반 이상이 퇴직연금과 ISA 등의 상품·세금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꿔 장기투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조사에서는 장기투자 인프라를 조성해야 한다는 답변이 총 21건(52.5%), 가중점수 51점으로 전체 정책 개선과제 중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ETF 관리 제도 개선'이 답변 12건, 가중점수 25점으로 정책 개선과제 중 2위를 차지했다. 정책·감독의 일관성 및 예측가능성 제고는 답변 11건, 가중점수 22점으로 전체 정책 개선과제 중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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