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진호, 방태식 기자] 셀트리온이 ‘2026 유럽호흡기학회’(ERS)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는 다양한 용량과 디바이스, 보관 편의성 및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앞세워 현지 의료진을 대상으로 오말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강조했다. 옴리클로는 유럽 26개국에서 판매되며 빠른 시장 침투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올해 7월 기준 시장 점유율이 90%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되며 이탈리아에서도 당초 사업 목표를 웃도는 판매 성과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학회에서 독립 부스를 운영하고 ‘Similar, but Different’를 핵심 콘셉트로 옴리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소개했다. 특히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유효성 및 안전성이라는 바이오시밀러 본연의 가치와 함께 실제 의료 현장의 사용 편의성을 높인 제품 특성을 집중적으로 알렸다. 셀트리온은 이번 ERS에서 확인한 의료진의 관심을 실제 처방과 판매 확대로 연결하기 위해 국가별 시장 환경에 맞춘 학술·영업·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GC녹십자, ‘2026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수상
GC녹십자가 ‘2026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에서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바이오·헬스 분야에서 기술 협력과 공동연구 등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백신의 글로벌 매각으로 약 4621억원의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차세대 혁신 신약 개발에 재투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지난 2017년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의 글로벌 임상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법인 ‘큐레보’를 설립하고 해당 후보물질을 기술이전했다. 이후 큐레보는 미국 현지 임상을 주도하며 외부 투자 유치와 글로벌 임상 결과를 통해 후보물질의 가치를 높여왔다. 그 결과 올해 5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가 큐레보를 최종 인수했다. 이는 국내에서 개발된 원천 기술이 글로벌 임상 개발을 거쳐 글로벌 제약사의 인수로 이어진 대표적인 뉴코 모델 성공 사례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GC녹십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해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 팟캐스트 채널 런칭”
유유제약은 오너 3세인 유원상 대표이사가 팟캐스트 채널 <Robert’s YUniverse>를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Robert’s YUniverse"는 K-컬처, 한국 음식, 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게스트들과 논의하는 채널이다. 특히 수의학 바이오테크, 고양이 웰니스 등 반려동물 건강 분야의 최신 동향과 혁신 연구에 대해 통찰한다. 운영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동물 건강 산업, 학계, 수의학 분야 해외 전문가들과 대담을 통해 동물 건강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신 연구 결과, 획기적인 기술, 그리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논의한다. 유 대표는 Robert’s YUniverse를 통해 제약바이오뿐 아니라 한국과 아시아, 음식, 여행, 반려동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흥미로운 사람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질문을 던지며 배운 것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휴온스엔, 건기식 ‘추석+세일’ 프로모션 진행
휴온스그룹 계열사 휴온스엔이 한가위를 앞두고 ‘추석+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휴온스엔은 명절 선물용으로 적합한 인기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이번 프로모션 행사 품목에는 ▲갱년기 여성 유산균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및 ‘메노락토 오리진’ ▲고함량 비타민 ‘메리트C산 3000mg’ ▲고함량 아르기닌 ‘아르기닌 파워 6000’ ▲인지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파낙스엔 '인지코어스틱' 등 대표 건강기능식품 등이 포함됐다. 특히 특정 구성 구매 시 프로모션 기간 5% 할인+5% 중복 할인을 적용하고 제품 본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네이버 플러스 앱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라이브 중 구매하는 고객에겐 당일 1시간 한정 추가 할인 쿠폰 혜택이 주어진다. 휴온스엔의 ‘추석+세일’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 내용은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로킷헬스케어, 中 하이난 러청 진출 계약 체결
로킷헬스케어가 중국 의료 전문기업 ‘Guorun’과 인공지능(AI) 기반 피부재생 플랫폼의 3년 비독점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로킷헬스케어가 러청 선행구에서 우선 타깃하는 분야는 당뇨발, 피부암 절제 상처, 화상, 욕창, 재건 및 외상성 상처 등 피부·창상 재생 적응증이다. 회사의 바이오프린팅 시스템인 ‘닥터 인비보’와 환자 맞춤형 AI 솔루션을 현지 수술실에 공급한다. 특히 최대 공략 분야는 당뇨발이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의 ‘Diabetes Atlas 2025’에 따르면 중국의 당뇨병 환자는 약 1억4800만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양사는 사업계획상 향후 3년간 Dr. INVIVO 장비 21대와 재생 키트 2100개를 판매·공급하는 것을 1차 사업목표로 설정했다. 실제 공급물량은 향후 현지 병원 도입과 개별 주문에 따라 확정된다. 또 러청 내 지정 병원 확대 및 적응증 확장에 따라 실적 규모는 추가 확대될 전망이다. 현지 파트너사인 Guorun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우선 러청 선행구 내 프로젝트의 인프라 셋업을 전담한다. 로킷헬스케어는 이번 계약을 기점으로 ‘선행 진입을 통한 임상 데이터 확보’와 ‘중국 본토 정식 인허가·유통망 구축’을 동시에 전개하는 투트랙 전략을 추진한다. 러청에서 누적된 임상 근거는 향후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정식 승인 절차에서 근거로 활용될 전망이다.
◆메디톡스,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가족한마당’ 개최
메디톡스가 오송 2공장에서 ‘한가위 맞이 민속놀이 가족한마당’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행사에는 한가위를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팽이만들기, 투호 등 전통놀이를 비롯해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약 40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놀이를 즐기며 명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이 됐다. 메디톡스는 오송 2공장 잔디광장과 메디카페 등 사내 공간을 지역사회에 개방했다. 현장에 뉴로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뉴라덤’과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SNS 구독과 연계한 제품 증정 이벤트와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내재화에 힘쓸 계획이다.
◆JW이종호재단,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 개최
JW중외제약 공익재단 JW이종호재단이 ‘2026 JW아트어워즈’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JW아트어워즈는 장애 예술인에게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 속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JW이종호재단이 주최하는 순수미술 공모전이다. 고 이종호 JW중외제약 명예회장의 ‘장애인도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사회를 밝게 만드는 존재’라는 신념 아래 2015년 제정했으며 총상금은 국내 기업이 주관하는 국내 장애인 미술전 중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JW이종호재단은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 1명(5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300만원), 우수상 2명(각 200만원), 장려상 2명(각 100만원), 입선 10명(각 30만원), JW기대주상(50만원)에게 총 20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올해 대상은 손우진(2009년생) 작가의 작품 ‘안식처3’이 선정됐다. 부산 동래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손 작가는 하늘 위에 떠 있는 자신만의 휴식 공간을 작품에 담았다. 수상작은 오는 14일까지 인사아트센터 1층 본관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관람은 무료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릴리,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단체 부문 수상
한국릴리가 ‘2026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유공 포상’ 단체 부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릴리는 보건복지부와의 업무협약, 글로벌 바이오벤처 인큐베이팅 플랫폼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의 국내 거점 설립 발표, 인공지능(AI) 신약 개발 플랫폼 ‘릴리 튠랩’의 국내 기업 파트너십 확장 등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에 주요한 역할을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일라이릴리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와 5년간 총 5억 달러 규모의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릴리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인천’ 구축을 포함한 국내 기업과의 개방형 혁신 활성화 ▲국내 임상시험 유치 및 글로벌 수준의 연구 환경 조성 ▲보건의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추진 등을 중심으로 협력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다. 한국릴리는 앞으로도 릴리 게이트웨이 랩스 인천, 릴리 튠랩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국내 유망 기술이 글로벌 전문성과 신약 개발 기회에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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