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김정은 기자] 요진건설산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소속 선수 신다인 프로를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열고 우승 축하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신다인 프로는 지난달 30일 막을 내린 KLPGA ‘제15회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특히 최종 라운드에서 5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대회 창설 이후 최초로 2연패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우승은 요진건설의 선수 발굴 및 육성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요진건설은 지난해 메인 스폰서 없이 투어 활동을 이어가던 신다인 프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골프단에 영입했다. 이후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들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신다인 프로는 요진건설골프단 입단 첫해이자 회사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안겼다.
요진건설골프단은 이번 우승으로 최근 5년 연속 KLPGA 투어 우승자를 배출하는 기록도 이어갔다. 2022년 홍지원 프로를 시작으로 2023년 홍지원·서연정 프로, 2024년과 2025년 노승희 프로가 총 3승을 거둔 데 이어 올해 신다인 프로까지 우승을 차지하며 최근 5년간 총 7승을 기록했다.
요진건설은 잠재력 있는 유망 선수를 발굴·영입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육성 중심의 골프단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이를 통해 선수 개인의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우승 선수를 배출하며 경쟁력 있는 골프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선규 요진건설골프단 단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에 신다인 프로가 대회 최초 2연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둬 더욱 기쁘다”며 “5년 연속 KLPGA 투어 우승 선수를 배출한 만큼 앞으로도 선수들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경쟁력 있는 골프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요진건설은 지난 2010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한국 여자 골프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요진건설골프단’을 창단했다. 현재 신다인, 홍지원, 서연정 프로가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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