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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앱솔릭스, 4011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진행
김태은 기자
2026-08-21 16:29:00
글라스기판 상업화 속도…고객사 인증·수율 개선 집중 투자
SKC 사옥 (제공=SKC)

[딜사이트 김태은 기자] SKC의 글라스기판 사업 투자사 앱솔릭스가 약 4000억언의 유상증자에 나선다.


SKC는 21일 앱솔릭스가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앱솔릭스는 확보한 자금을 글라스기판 평가 및 고객사 인증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생산 공정 전반의 수율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일부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를 추진할 예정이다.


앱솔릭스는 이를 기반으로 임베딩과 논임베딩 제품의 상업화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에 속도를 낸다. 임베딩 제품은 현재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샘플에 대한 전기적 특성 검증 등 사전 평가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신뢰성 평가에 돌입했다. 논임베딩 제품 역시 올 하반기 공급사 선정이 예정된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연내 기술검증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앱솔릭스는 고객사 평가 결과 및 단계별 목표에 맞춰 추가적인 투자를 이어갈 방침이다. 우선 고객사가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증설 투자 계획 등을 검토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SKC 관계자는 "이번 선제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앱솔릭스의 글라스기판 상업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양산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KC는 앱솔릭스 지분 70.05%를 보유하고 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의 지분율은 29.95%다. 신주 인수는 주주별 내부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며 실권주 발생 시에는 주주 간 계약에 근거해 기존 주주 및 제3자 추가 청약을 통해 배정할 계획이다.

앱솔릭스가 4011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데, 왜 하는 거야?
글라스기판 상업화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예요. 확보한 자금은 글라스기판 평가와 고객사 인증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에요. 이와 함께 생산 공정 전반의 수율 개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일부 설비 및 장비 업그레이드도 추진할 계획이에요.
제품 개발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임베딩과 논임베딩 제품의 상업화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어요. 임베딩 제품은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샘플의 전기적 특성 검증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신뢰성 평가 단계에 있어요. 논임베딩 제품은 올 하반기 공급사 선정이 예정된 과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최종 선정 결과에 따라 연내 기술검증 개시를 준비하고 있어요.
앱솔릭스의 지분은 누가 얼마나 가지고 있어?
SKC가 앱솔릭스 지분 70.05%를 보유하고 있어요. 나머지 29.95%는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AMAT)가 보유하고 있어요.
앞으로 앱솔릭스가 계획하고 있는 사업 방향은 뭐야?
고객사가 요구하는 품질 수준을 안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바탕으로 대규모 증설 투자 계획 등을 검토해 나갈 구상이에요. SKC 관계자는 "이번 선제적인 자금 조달을 통해 앱솔릭스의 글라스기판 상업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양산 준비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략적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시장에서 압도적인 기술 리더십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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