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폴리실리콘 관세, 삼성전자·SK하이닉스 영향 미미…中 노렸다[뉴스1]
미국이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과 파생 제품에 15% 관세를 부과했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6일(현지시간)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폴리실리콘과 파생제품에 최저수입가격제(MIP)와 관세를 적용하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오는 12월4일부터 폴리실리콘은 kg당 21달러, 잉곳·웨이퍼는 kg당 100달러의 최저가격이 적용되고 잉곳과 파생제품엔 15% 관세도 부과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중국의 태양광 공급망을 견제하는 용도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용적률 1.2배·이주비 LTV 70%"…서울시, 대통령실에 규제완화 요청[머니투데이]
서울시가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용적률을 최대 1.2배로 높이고 이주비 대출 LTV를 40%에서 70%로 완화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고 7일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최근 3년간 준공된 서울 정비사업장 59곳을 분석한 결과 사업 이후 주택 수가 36.4% 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을 3년간 유예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75%에서 70%로 낮추는 방안도 함께 건의했다.
예보, 한화생명에 애큐온캐피탈·저축銀 '인수 리스크' 설명 요구[조선비즈]
예금보험공사가 한화생명에 애큐온캐피탈·애큐온저축은행 인수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수 가격 적정성과 지급여력비율(K-ICS) 하락 가능성 등을 설명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7일 알려졌다. 예보는 공적 자금을 통해 한화생명 지분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예보채상환기금이 청산되는 내년 말까지 이를 매각해야 해 주가 하락 요인을 사전 점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예보 관계자는 "인수 경과를 지켜보면서 확인해야 할 부분에 대해 지속해서 질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직은 썰렁"…홈플러스, 재개장 첫날 입고율 30% 그쳐[뉴스1]
긴급운영자금(DIP) 대출 2000억원을 확보한 홈플러스 67개 매장이 7일 일제히 재개장했지만 상품 입고율은 30%에 그쳐 매장 곳곳에서 물건을 채우는 모습이 발견됐다. 신선식품 매대는 절반가량만 채워졌고 냉동 수산물 진열은 영업 시작 후에도 진행 중이었으며 주류 매장은 고객 출입이 통제됐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12일까지 모든 개장 준비를 마치고 13일에는 모든 상품을 완벽하게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글 딥마인드 "AI 추론 칩 시장, 10년간 10배 성장…HBF가 해법"[머니투데이]
구글 딥마인드 샤오위 마 연구원은 6일(현지시간) 미국 FMS 2026 컨퍼런스에서 2034년까지 LLM 추론에 필요한 AI 칩 시장이 1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며 고대역폭플래시(HBF)가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용량 한계를 보완할 해법이라고 밝혔다. 임의철 SK하이닉스 부사장은 "xPU 설계와 LLM 전문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 다양한 멤버들이 함께해 완성도 높은 스펙을 만들어 가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현재 HBF 컨소시엄에는 SK하이닉스, 샌디스크, 구글, 텐스토렌트가 참여 중이다.
황제주 '우후죽순' 늘자…카카오페이증권도 소수점 거래 합류[SBS]
카카오페이증권이 오는 10일부터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에코프로 등 3종목에 대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향후 거래 가능 종목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방침으로 최소 매수 단위는 수량 0.0001주, 금액 1000원이다. 그간 소수점 거래는 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NH투자증권·키움증권 등 대형 증권사 위주였으나 100만원 넘는 '황제주'가 지난해 말 4개에서 어제 종가 기준 8개로 늘면서 증권사들이 잇따라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머스크의 꿈' 다시 통할까…스페이스X, 락업 첫 고비 넘고 AI 투자 시험대[중앙일보]
스페이스X가 지난 6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전날보다 6.1% 오른 114.92달러에 마감하며 5일 13.61% 급락 후 낙폭의 절반가량을 만회했다. 이날 임직원·초기 투자자 보유 물량 약 9억1200만주의 보호예수(락업) 해제가 예정됐지만 우려했던 매물 폭탄은 나오지 않았고 개인 투자자의 저가 매수가 주가를 떠받쳤다. 박준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성장은 증명됐지만 향후 기업가치를 좌우할 핵심은 투자금 회수 역량"이라고 말했다.
클래리티법 처리 9월로 미룬다…비트코인 촉각[이데일리]
미국 상원이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안인 클래리티법(CLARITY Act) 표결을 9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폴리티코가 7일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 가족의 가상자산 발행을 한시적으로 금지하는 윤리조항을 놓고 민주당이 강력 반발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보유 자산을 강제 처분하되 양도세를 이연받는 타협안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공화당에서도 조시 호클리 상원의원이 스테이블코인의 지역은행 예금 이탈 우려를 이유로 반대표를 예고해 9월 통과 여부도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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