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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중국 컨테이너 '54조 담합' 조사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7-08 08:48:53
이 기사는 2026-07-08 08:48:53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 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韓, 中 컨테이너 '54조 담합' 조사[한국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세계 컨테이너 시장의 95%를 점유하는 중국 제조업체들이 해운사를 상대로 담합한 혐의와 관련해 조사에 들어갔음. 담합으로 인한 세계 교역시장 피해 규모가 350억달러(약 54조원)에 달해 국제적인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공정위 조사 결과가 나오면 국내 해운업체 등도 중국 컨테이너 제조업체를 상대로 국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설 전망. 7일 정부 안팎에 따르면 공정위는 한국해운협회를 통해 중국 컨테이너 제조사들의 담합으로 HMM과 고려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해운업체가 본 피해를 파악하고 있음. 코로나19로 물류대란이 벌어진 시기 중국 업체에서 사들인 컨테이너 수량과 가격 등을 확인 중. 대상 중국 업체는 세계 1위 중국국제해양컨테이너그룹(CIMC)과 싱가마스컨테이너홀딩스 등 네 곳.


CJ, 바타비아 청산…신약 개발도 중단[서울경제]

CJ그룹이 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지 5년 만에 전략을 전면 재정비. 3000억원을 투입한 네덜란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자회사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바타비아)는 청산 수순을 밟고 있고, CJ바이오사이언스도 핵심 면역항암제 임상을 중단. 생산(CDMO)과 신약 개발을 함께 키우겠다는 ‘투트랙 전략’에서 건강기능식품 등 단기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옮기기 위한 것으로 분석. 이달 초 CJ제일제당이 성장성과 수익성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고 발표한 이후 그룹 차원의 리밸런싱이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LS, 로봇시장 진출…핵심부품 다 만든다[한국경제]

LS그룹의 자동차 부품 계열사 LS오토모티브가 설립 53년 만에 휴머노이드 부품 사업에 진출. LS오토모티브를 중심으로 LS일렉트릭(감속기·모터), 슈페리어에식스(로봇 경량화), 이링크(충전 사업) 역시 로봇 부품 사업에 뛰어들 예정. 그룹의 중심인 전선·전력을 이을 미래 먹거리로 로봇산업을 점찍었다는 분석이 나옴.


홈플 “메리츠 우선 변제… 개인 투자금 4000억은 10년 분할”[국민일보]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계속했다면 전자단기사채(전단채·ABSTB)에 투자한 개인 투자자들은 돈을 돌려받기까지 최대 10년을 기다려야 했던 것으로 확인. 홈플러스는 전단채를 100% 현금 변제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회생계획안에는 이자 없이 원금만 2037년까지 나눠 갚는 방안이 담겼음. 반면 홈플러스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의 1조2000억원대 채권은 회생 초기인 2027~2028년에 대부분 갚도록 설계. 개인 투자자 돈은 뒤로 밀리고 대형 금융사 채권은 먼저 갚는 구조. 홈플러스 회생계획안(6월 29일자)을 보면 전단채가 포함된 회생채권은 개인 투자자 명의가 아니라 롯데카드 2286억원, 현대카드 2245억원, 신한카드 280억원 등 총 4811억원 규모의 ‘카드채권’으로 잡혀 있음. 개인 투자자는 채권자 명단에 직접 등장하지 않음


외국인 관광객, 중국서 애플페이 쓴다…中 결제망 연동[전자신문]

중국 메신저 기업 텐센트가 해외 관광객 전용 결제 애플리케이션(앱) '텐페이고'를 출시하고 애플페이를 결제 수단으로 지원하기 시작. 텐센트는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 운영사. 위챗페이는 알리페이와 함께 중국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로, 중국 내 수천만 개 가맹점에서 사용. 텐페이고는 위챗페이의 QR결제망을 애플페이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구현.


SK AI 서밋, 상반기 개최한다…엔비디아 'GTC'와 연계 추진[전자신문]

SK그룹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최대 테크 연례행사 'SK AI 서밋'이 상반기 개최로 전환. 매년 3월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최대 AI 컨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와 연계를 고려한 전략적 판단. SK그룹은 2분기 중 그룹사와 SK AI 서밋 파트너사에 올해 행사를 연기하기로 했다는 사실을 각각 공지. 올해 하반기 행사를 건너뛰는 대신에 내년부터 상반기 연례행사로 'SK AI 서밋'을 개최하겠다는 방침을 확정.


삼성, 엔비디아 꺾고 영업익 '세계 1위'[주요언론]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올해 2분기 89조원대 영업이익을 거뒀음. 상반기 직원 성과급 충당금(17조원)을 포함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106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정. 엔비디아(1분기 영업이익 535억달러·약 82조원)와 애플(358억달러·약 54조원) 등 쟁쟁한 빅테크를 모두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버는 기업에 올라섰음. 다만 메모리 반도체 고점론에 주가는 7% 가까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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