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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카 바이오, 美 백스돔과 하이브리드 백신 공동개발 外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2026-07-07 14:03:03

[딜사이트 유범종, 김진호, 방태식 기자] 차바이오텍의 미국 자회사인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마티카 바이오)가 미국 백스돔(VaxDome)과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을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백스돔은 돌연변이 유형에 관계없이 접종 가능한 비침습 백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백스돔이 보유하고 있는 항원 비의존적 항바이러스 하이브리드 백신 후보물질을 임상단계에 진입시키는 것이 목표다. 마티카 바이오는 관련 후보물질의 공정 및분석법 개발, 임상용 원료의약품 생산 등을 담당한다. 회사는 레트로바이러스(RV)와렌티바이러스(LV),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등 다양한 바이러스 벡터 플랫폼을 활용해 초기 공정개발부터 임상생산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양 사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균주를 신속히 변환해비강 투여가 가능한 안전한 백신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


◆조아제약, 임시주총서 주식병합 안건 가결


조아제약은 지난 6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주총)에서 주식병합 안건이 원안대로 가결됐으며, 하반기에는 기업가치 제고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5월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이에 대해 조아제약은 적정 유통주식 수를 유지하고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병합을 추진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수립한 로드맵에 따라 신사업 육성, 유통 채널 다각화, 브랜드 가치 제고 등 중장기 성장 기반 구축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철분제 ‘뉴헴시럽 및 뉴헴포르테시럽’을 통해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등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어린이 영양식품 브랜드인 ‘잘크톤’ 제품군의 판매확대도 노릴 계획이다. 이처럼 조아제약은 올 하반기 주력 제품의 시장 입지를 공고히하면서 해외시장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 등 포트폴리오를 다변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3대 PBM 2개사 처방집 등재 완료


셀트리온이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두 곳의 처방집에 자사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등재돼 환급 기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집 등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ESI 공보험과 옵텀은 이달 1일부터 이미 환급 적용이 시작됐고 ESI 사보험은 내년 1월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제약 시장에서 3대 PBM은 전체 보험 시장의 약 80% 규모를 차지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PBM에서 관할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등재되지 않으면 환자는 비용 환급 없이 제품 가격 그대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 치료제에 대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번 PBM 등재를 통해 베그젤마는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다. 셀트리온은 다른 대형 PBM과의 등재 협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베그젤마의 성장세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제이엘케이, 조달청 공공혁신 과제 최종 선정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제이엘케이는 조달청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혁신수요기반 혁신제품 기술개발사업(시범구매연계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응급 뇌졸중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지역 간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AI 기반 공공의료 혁신 프로젝트이며, 2028년 상반기까지 약 10억원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제이엘케이는 기존 뇌졸중 모바일 플랫폼 ‘FASTRO’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영상 공유부터 AI 분석 결과 제공, 의료진 간 협진, 환자 이송 의사결정 지원까지 여러 기능을 통합한 차세대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최적화된 치료 및 이송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구상이다. 또 이번 과제에는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에스포항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등이 참여해 플랫폼 개발 시 다권역 실증 작업이 뒤따를 예정이다.


◆라메디텍, 신규 레이저 의료기기 ‘FX-7000M’ 국내 허가 신청


라메디텍이 병·의원용 레이저 의료기기 ‘FX-7000M’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허가를 신청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FX-7000M은 통증 부담이 적고 회복 속도가 빠른 레이저 마이크로 채널링 기술을 접목된 신규 레이저 의료기기다. 의료기기 기준에 부합하는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갖추도록 설계됐으며, 다양한 의료미용 시술에 활용 가능한 레이저 플랫폼으로 개발됐다. 회사는 올 하반기 FX-7000M의 국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라메디텍은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세포외기질(ECM) 기반 미용 솔루션과 FX-7000M을 함께 사용하면 약물전달 효율이 향상된 다며 향후 사업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오스템임플란트, ISMS 인증 3년 유지 성공…정보보호 체계 ‘내재화’


오스템임플란트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오스템임플란트는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 및 갱신 심사를 모두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3년 간 해당 인증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가 정한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되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내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정보보호 정책과 조직 운영, 서버 및 정보시스템 접근 통제, 악성코드 대응, 취약점 점검, 침해사고 예방 및 대응, 물리적 보안 등 약 80개에 달하는 보안 통제 항목을 지속적으로 충족해야 획득할 수 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인증 갱신에 대해 ▲PC 보안 솔루션 고도화 및 보안 정책 강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기록 점검 ▲관리자 페이지 마스킹 적용 ▲신규 시스템 보안성 검토 ▲정기 취약점 점검 및 개선 조치 등 다양한 보안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행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뉴로핏, AAIC 2026서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 공개


뉴로핏이 오는 12일(현지 시간)부터 15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학술대회(AAIC) 2026’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학회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처방 관련 뇌 영상 종합 분석 솔루션인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를 선보인다.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는자기공명영상(MRI)와양전자 방출 단층 촬영(PET) 영상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치료제 투약 전 환자의 처방 적격성 판단, 투약 중 부작용 모니터링, 투약 후 치료 효과 분석까지 치료 전 주기를 아우르는 영상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다. 아울러 뉴로핏은 이번 행사에서 부스 전시를 통해 뉴로핏 아쿠아 AD 플러스와 함께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 PET 영상 정량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 등을 공개하고 다양한 파트너십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어라인소프트, ‘강남하트스캔’과 심혈관 AI 솔루션 공급 계약 체결


코어라인소프트가 종합검진센터 ‘강남하트스캔’과 인공지능(AI) 기반 심혈관 영상 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AVIEW Aorta(에이뷰 에이올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에이뷰 에이올타가 건강검진센터에 적용된 첫 사례다. 에이뷰 에이올타는 대동맥을 포함한 심혈관 영상 분석을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대동맥 영역을 분할·표시해 영역별 직경·볼륨을 측정할 수 있으며 2·3차원 영상 비교도 가능하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검진센터 도입에 대해 진단 영역에서 활용돼 온 심혈관 AI 솔루션의 활용영역이 단순 판독 보조를 넘어 환자 소통, 사후관리, 외래 연계, 검진 상품 고도화 등으로 사용 영역이 확장된 것이라고 자평하고 있다.


◆JW신약,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뷰티클래스 개최


JW신약은 뷰티 인플루언서 20여 명을 초청해 모발 케어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듀크레이)’를 소개하는 뷰티클래스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JW신약이 국내에 독점 공급하는 프랑스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의 모발 케어 화장품이다.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스트레스와 환경적 요인 등으로 모발 관리에 고민이 있는 2030 여성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두피·모발 관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여성 모발 고민의 원인과 올바른 예방·관리법’을 주제로 강연 및 제품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 바로 알기’ 세션을 통해 제품의 주요 성분과 특징을 살펴보고, 두피에 직접 사용하며 올바른 사용법을 익혔다. JW신약은 이번 뷰티클래스를 시작으로 두피와 모발 관리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GC녹십자웰빙, ASLS TOKYO 2026서 스킨부스터 ‘리본느’ 소개


GC녹십자웰빙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 일본학술대회(ASLS TOKYO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에스테틱 시장을 겨냥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가 주최한 이번 글로벌 학술대회는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들을 포함한 30여 개 주요 업체가 참가하고 500명 이상의 아시아 지역 미용성형 의료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GOt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학회에서 세포외기질(ECM) 제품 ‘리본느(Rebornne)’의 일본 현지 공식 파트너사인 ‘니후지(Nifuji)’와 함께 공동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리본느는 자체 콜라겐 분절 기술을 적용해 균일한 미세 입자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학회기간 100여명의 일본 현지 의사가 회사 부스를 방문했고 이달 중 ‘2차 일본 현지 세미나’를 추가로 열어 리본드의 성능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HEM파마, CCO·CFO 동반 영입…“시장 소통 강화”


HEM파마는 기업가치 제고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해 바이오산업 및 자본시장 전문가를 핵심 경영진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HEM파마는 최근 권해순 상무를 IR·PR 등을 담당할 고객총괄책임자(CCO)로, 차지호 이사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각각 선임했다. 권 상무는 서울대 약대을 졸업하고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15여년 간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또 차 이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로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 회계법인 등을 두루 거쳤다. HEM파마는 핵심 경영진 영입을 통해 투자자 커뮤니케이션과 재무 전략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HEM파마는 12만건 이상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기반 초정밀 헬스케어 인공지능(AI) 플랫폼 ‘바이그널(BIGNAL)’을 보유하고 있다.


◆우성윤 에이비온 부사장, 3만2620주 장내 매수


에이비온이 자사 우성윤 부사장이 보통주 3만262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우 부사장의 보유 주식 수는 기존 6만 7991주에서 10만 611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기존 0.08%에서 0.11%로 0.03% 포인트 증가했다. 에이비온은 이번 장내 매수가 핵심 파이프라인의 개발 성과와 장기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회사 주가가 기술력과 파이프라인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아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 의지를 보인 것이라는 설명이다. 현재 에이비온은 비소세포폐암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바바메킵(개발코드명 ABN401)’의 글로벌 임상과 차세대 항체-인터페론베타 접합체(iRAC) 플랫폼및 항체 기반 후속 물질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주요 파이프라인의 연구개발 진전과 글로벌 기술이전(LO) 기회 확대를 통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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