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사상 첫 1000억弗 돌파…반도체 호조에 '수출 5강' 성큼[뉴시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힙입어 지난달 수출이 사상 첫 1000억달러를 돌파했다. 수출은 전년대비 70.9% 증가했고 반도체 수출은 고부가 메모리 반도체 수요 견조에 힘입어 4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정부는 중국·미국·독일·네덜란드에 이어 '세계 수출 5강' 진입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6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70.9% 증가한 1023억 달러(158조4627억원), 수입은 30.1% 증가한 661억 달러(102조5542억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독일·중국·미국에 이어 전세계에서 네 번째로 월 수출액 1000억 달러 이상을 넘어선 기록이다.
국민성장펀드 16조 공급…피지컬AI ‘글로벌 1강’ 승부수[헤럴드경제]
국민성장펀드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피지컬 인공지능(AI) 글로벌 1강 도약을 위해 관련 분야에 올해 약 16조원을 공급한다. 정부는 피지컬 AI 분야의 유망 선도기업과 메가 프로젝트를 발굴해 장기적이고 과감한 금융 지원을 펼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부는 1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에서 민관 합동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국민성장펀드-M.AX(제조업 AI 대전환) 프론티어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M.AX 프론티어 프로젝트는 우리나라 제조업 강점을 기반으로 글로벌 피지컬 AI 시장을 선도할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나랏돈으로 마진 채우나” 테슬라 ‘700만원’ 인상[한경비즈니스]
테슬라코리아가 국내 주력 전기차 모델3와 모델Y의 가격을 7월1일부로 전격 인상했다. 정부의 하반기 전기차 보조금 지급이 시작된 첫날부터 가격을 올리면서 국가 보조금 혜택을 제조사가 고스란히 흡수했다는 비판과 논란이 거세질 전망이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3 후륜구동(RWD) 가격을 기존 4199만원에서 4699만원으로 500만원 인상했다. 롱레인지는 700만원 오른 5999만원 퍼포먼스는 500만원 오른 6999만원으로 각각 책정됐다. 모델Y 역시 롱레인지 AWD와 6인승 모델Y L의 가격을 각각 300만원 씩 인상했다.
수출입은행 창립 50주년…"수출 1조달러 시대 견인"[아시아경제]
한국수출입은행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바이오, 배터리, 방산 등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한다. 세계 5대 수출 강국과 수출 1조달러 시대를 견인하는 정책금융기관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수출입은행은 1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 조성용 대두식품 대표 등 10개 고객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직원 연봉 6.2% 오를 때 임원은 29.8% '쑥'...은행 보수 격차 커졌다[머니투데이]
5대은행의 임원과 직원들 간 보수 차이가 커졌다. 지난해 5대 은행 임원 1인당 평균 보수가 전년대비 6.9% 증가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직원 1인당 평균 보수 증가율의 2.7배에 달한다. 특히 우리은행은 임원 보수가 1년새 30% 가까이 뛰며 격차를 키웠다. 그러나 정작 보수 산정근거에 대한 설명은 여전히 불친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금융당국이 임원 보수 산정 근거를 주주에게 확인받도록 하는 '세이온페이' 제도 도입을 다시 검토하면서 은행권의 깜깜이 보수 체계가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생일에 체면 차린 코스닥…삼전닉스 약세에 코스피는 '뚝'[이데일리]
오후 장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반면, 코스닥 지수는 시장 체질 개선 등 기대감이 부각하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1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5.90포인트(1.25%) 내린 8370.40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지수는 장 초반 시가총액 상위주들의 활약과 함께 1%대 뛰며 출발했지만, 정규장 개장 20여 분 후 반도체주 중심 매물 출회가 이어지며 하락 전환했다. 지수는 장중 한때 8100선 중반까지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구글, 게임사에 '앱 마켓 갑질' 또 적발…과징금 최대 8500억[연합뉴스]
구글이 자사 앱 마켓을 이용하는 국내외 주요 게임사에 금전적 지원을 해주는 대가로 '최혜 대우'를 요구하며 사실상 독점적 거래를 강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심판대에 오르게 됐다. 구글은 2023년에도 경쟁 앱 마켓인 원스토어에 앱을 출시하지 않는 조건으로 게임사에 지원했다가 4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으나 불과 3년 만에 다시 처분받게 됐다. 공정위 사무처는 구글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심사보고서를 당사자에 송부하고 공정위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구체적인 피심인은 구글 엘엘씨(미국), 구글 아시아퍼시픽 피티이 엘티디(싱가포르), 구글코리아 유한회사(한국)다.
"우리도 영업익으로 성과급"... 삼성전기도 내년부터 삼성전자처럼[한국일보]
삼성전기가 삼성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인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재원을 기존 경제적부가가치(EVA) 중심에서 영업이익 기준으로 바꾼다.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이 올해 임금협상에서 OPI 재원을 EVA에서 영업이익 10%로 변경하기로 한 이후 계열사 가운데 처음 같은 방식으로 제도를 개편하는 것이다. 영업이익에서 세금과 이자, 시설투자금 같은 자본비용을 제외한 EVA는 근로자의 실제 업무 성과를 보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산정 과정의 불투명성이 꾸준히 지적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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