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파업권 확보 수순[주요언론]
금속노조 현대차 지부는 오는 24일 '2026년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모바일 전자투표와 현장 거점 투표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울 서비스위원회와 남양연구소, 전주공장, 아산공장, 울산공장 등 주요 사업장에 투표소가 설치되며 투표 종료 직후 개표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노조는 올해 요구안으로 월 기본급 14만9600원 인상(호봉승급분 제외)과 전년도 순이익의 30% 성과급 지급을 비롯해 정년연장, 주 4.5일 근무제 도입, 신규 인력 충원 등을 제시했다. 여기에 AI 도입 확대에 따른 고용 및 노동조건 보장 방안 마련도 요구하고 있다.
해외체류 입증땐 실손보험료 안 낸다…7월부터 개선안 시행[매일경제]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해외 장기체류자 실손보험료 납입 중지 제도 개선안을 오는 7월 시행하는 방안을 두고 생명·손해보험업계와 막판 조율 중이다. 그동안 해외 주재원으로 파견을 나가거나 자녀 교육 등을 이유로 해외에 장기간 머무는 보험 가입자들을 중심으로 국내 병원 이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손보험료를 계속 내야 한다는 불만이 제기되자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배터리 업계 요구해 온 ‘생산 보조금’ 내년 도입 무산 돼[조선비즈]
조선비즈 취재를 종합하면 산업부는 지난달 말 기획예산처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 요구서에 배터리 생산 보조금 관련 예산을 포함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배터리 생산 보조금은 국내 배터리 기업들이 정부에 요구한 제도다. 중국의 저가 배터리 업체가 시장을 장악하면서 국내 배터리 3사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영업적자를 내고 있다. 올해 1분기영업적자는 SK온이 3492억원, 삼성SDI는 1556억원, LG에너지솔루션은 2078억원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예산 편성 과정에서 배터리 보조금은 논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법원, 홈플러스에 "30일까지 2000억 조달 계획 제출" 통보[주요언론]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재판장 정준영)는 홈플러스와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홈플러스 노조 등에 회생계획안 배제 및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의견 제출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법원이 지정한 의견조회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법원은 회생계획안 가결 기한인 다음 달 3일을 열흘 앞둔 시점까지 관리인이 2000억원의 추가 자금 조달 계획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SK하이닉스, 美 ADR 상장 초읽기[헤럴드경제]
23일 IB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이르면 내달 상장을 목표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ADR 상장 심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공모 등록신청서(Form F-1)을 비공개 제출한 뒤 심사가 한창이다. 아직 심사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SK하이닉스를 바라보는 해외 기관투자자 투심은 우호적이다. 이달 초 NDR(Non-Deal Roadshow, 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을 중심으로 메모리반도체 시장 성장 기대감을 확인하고 돌아왔다.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BGF 이어 BGF리테일 지분도 매도[주요언론]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홍 회장은 18일과 22∼23일 BGF리테일 37만 878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팔았다. 홍 회장의 지분은 3.17%에서 1.02%가 됐다. 앞서 홍 회장은 편의점 CU의 지주회사인 BGF 보유 지분을 약 42억원에 전량 처분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보유 중이던 BGF 주식 102만1212주를 모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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