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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취득·양도…부동산 세제 '실거주 중심' 손질 카운트다운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6-06-16 10: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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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취득·양도…부동산 세제 '실거주 중심' 손질 카운트다운 [뉴시스]

부동산 세금 체계 개편이 다음 달 윤곽을 드러낸다. 이재명 대통령이 "보유세가 낮다"며 부담 확대를 직접 언급한 만큼, 보유세·양도소득세·취득세 전반에 걸친 손질이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초중순 경제성장전략과 내달 말 세제개편안을 통해 부동산 세제 합리화 방안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논의의 핵심은 실제 거주 여부에 따른 세 부담 차등화다. 이 대통령은 최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우리나라의 보유세가 대체로 낮다. 많이 사모아도 부담이 별로 없다"며 보유 부담 확대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투기용으로 가진 것을 내놓으면 엄청난 공급 여력이 있을 것"이라며 "근본적으로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한다"고 말했다.

종전 MOU 서명에 뉴욕 환호…코스피, 다시 '구천피' 향한다 [뉴시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원격서명 소식에 미국 뉴욕증시가 환호한 가운데 코스피도 9000선을 향한 질주를 다시 시작할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8.77포인트(0.92%) 오른 5만1671.03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83포인트(1.65%) 높아진 7554.29로 장을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795.10포인트(3.07%) 상승한 2만6683.94로 마무리됐다. MSCI한국증시 상장지수펀드(ETF)가 7.09% 급등한 가운데MSCI신흥지수ETF도 3.29% 상승했다. 코스피200 야간 선물은 2.95%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종전에도 변동성 장세…“반도체 유지하되 IT가전·기계 주목” [이데일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가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변동성 장세 자체가 끝났다고 보긴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쟁 리스크 완화로 유가와 호르무즈 해협 우려가 낮아질 수는 있으나, 반도체 쏠림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주요국 통화정책 전환 등이 여전히 증시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판단이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보고서에서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는 주식시장에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유가 하락과 호르무즈 해협 정상화는 긴축 우려를 누그러뜨릴 수 있고, 반도체에 집중됐던 쏠림 현상도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다만 전쟁이 끝나도 변동성이 곧바로 낮아지긴 어렵다고 봤다. 허 연구원은 “그래도 증시 변동성은 높게 유지될 전망”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문제가 남아 있고, 원유 생산시설 정상화에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일본은행 오늘 금리인상 유력…엔캐리 청산 공포에 떠는 비트코인 [이데일리]

전날(15일) 막을 올렸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결정회의가 오늘(16일)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전망이다. 사상 최대 규모로 쌓여있는 엔화 약세 베팅이 일본은행의 매파(통화긴축 선호) 기조에 청산되면서 엔화가 강세로 갈 경우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추락하는 2024년 7월의 트라우마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 나라 빚 6515조 사상 최대…1년 새 280조원 증가 [국민일보]

정부·가계·기업 부채를 모두 합한 국가 총부채가 지난해 말 6515조원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총부채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불어난 상황에서 글로벌 금리·물가 불확실성이 다시 커질 경우 한국 경제의 이자 부담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제결제은행(BIS) 통계에 따르면 한국의 지난해 4분기 말 비금융부문 빚은 6514조5558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6500조5847억원)보다 약 14조원 늘어난 수치다.


“전세도 월세도 못 구한다”…신축 품귀에 서울 전월세 ‘쌍끌이’ 폭등 [서울경제]

서울에서 전셋집을 구하려던 세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학군과 교통,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신축·준신축 대단지 전세 매물은 자취를 감췄고, 남은 월세마저 빠르게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전세난에 지친 무주택자들은 서울 외곽이나 수도권으로 눈을 돌리거나 아예 집을 사는 쪽으로 움직이면서 매매·전세·월세가 모두 강세를 보이는 형국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 종합 전셋값은 전월 대비 0.91% 상승했다. 이는 2013년 10월 이후 12년 7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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