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씨앤씨인터내셔널에 500억 투자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사모투자 참여…"단순 재무적 투자 목적"
[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신세계푸드가 색조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업체 '씨앤씨인터내셔널'에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해 500억원을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내부 유동 효율성과 투자수익 확보 차원에서 결정한 것으로 파악된다.
신세계푸드는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뷰티시너지2025사모투자(대표자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 합자회사의 지분 36.9%(500만주, 500억원 규모)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투자는 자본시장법상 기관전용 사모펀드(PEF)에 유한책임사원(LP)으로 참여하는 간접투자 방식이다. 어센트에쿼티파트너스는 해당 PEF를 통해 올해 8월 씨앤씨인터내셔널 지분 41.22%를 약 2850억원에 인수했다.
신세계푸드는 이번 지분 확보가 신규투자처 발굴을 통한 안정적인 수익기반 확보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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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씨앤씨인터내셔널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2829억원으로 전년 대비 28.4% 증가했으며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7% 줄어든 29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베이커리 B2B사업 및 FC 버거사업 등 본업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동시에 재무 효율성과 투자수익 기반 확보 차원에서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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