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방태식 기자] 대웅제약이 이라크·바레인과 보툴리눔 톡신(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중동(MENA) 20개국 중 10개국 진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북미와 유럽, 중남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이어 최근엔 중동을 나보타의 새로운 전략 지역으로 점찍고 공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20년 아랍에미리트(UAE)를 시작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튀르키예, 이집트 등 5개국에 나보타를 출시했고 5개국에서 수출계약 체결 및 품목 허가를 완료하는 등 국내 업체 중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해 있다. 중동 지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조사에서 따르면 30세 미만 인구의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인구 구조가 젊은 시장이다. 특히 종교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미용·성형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검증된 품질의 톡신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중동 미용·성형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선도 회사로써 회사와 의료진,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윈-윈-윈(Win-Win-Win)'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향후 체계적인 의료진 트레이닝 프로그램과 학술 지원을 통해 중동 지역 의료진의 시술 역량을 제고하고 결과적으로 환자들이 경험하는 미용·성형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노을, 'MICCAI'서 마이랩 연구성과 발표
노을이 의료영상 국제학술대회 'MICCAI 2025'에서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기반 현장 진단 플랫폼 '마이랩'을 활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MICCAI는 의료영상 분석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대형 국제 학술대회다. 노을은 MICCAI에서 기존 혈액 및 암 병리 진단 분야의 문제로 손꼽혀왔던 학습용 데이터 부족과 데이터 불균형으로 인한 진단 품질 저하 등을 극복할 수 있는 AI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 워크숍 세션에서 ▲온디바이스에 최적화된 단계별 심층학습을 통한 민감도와 효율성 개선에 대한 연구 초록 ▲생성형 모델의 데이터 증강을 활용한 감염 적혈구의 검출 성능 향상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회사는 해당 AI 모델을 마이랩에 적용 시 기존 방식보다 더욱 정확하고 효율적인 의료 진단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말라리아뿐 아니라 다른 감염병과 세포 병리 진단 분야까지 확장할 수 있는 높은 활용성과 범용성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노을은 첫 번째 연구를 발표하며 경량 합성곱 신경망(CNN)과 소형 비전 트랜스포머(TinyViT)를 결합한 계단식 분류 모델로 말라리아 진단에서 민감도와 효율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연구 발표에서는 생성형 데이터 증강 기술을 활용해 고품질 합성 이미지를 대량 생성, 학습 데이터셋을 확장하고 검출률을 개선했다고 전했다. 회사는 이번 연구 성과의 경우 마이랩이 말라리아뿐 아니라 암, 결핵, 희귀혈액 질환 등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적 기반을 마련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휴젤, 전사 행사 '폴인 휴젤' 개최
휴젤이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전사 행사 '폴인휴젤'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행사는 26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렸으며 춘천 본사와 서울 사무소, 자회사 아크로스 직원 7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행사 1부는 팀 단위 대결형 프로그램인 '휴젤인을 이겨라'를 통해 15인 내외로 구성된 팀이 16개 부스에서 다양한 종목 게임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1부 팀을 그룹으로 묶어 더욱 다양한 팀워크와 협동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 프로그램 외에도 DIY 팔찌 만들기존, 포토존, 휴식존, 푸드트럭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임직원들이 자유롭게 즐기면서 교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다회용기 사용 등 친환경 요소를 고려하고 지역 상생을 위해 춘천 로컬 기업 '농업회사법인 밭'과 협업한 한정판 기념품도 제작했다. 휴젤은 앞으로도 임직원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즐겁고 건강한 기업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방침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예방접종 캠페인 진행
SK바이오사이언스가 25-26절기 독감백신 접종 시즌을 맞이해 예방접종 독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민들의 독감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면역력이 약한 고위험군의 접종 참여를 독려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전국 병·의원과 연계한 안내 포스터 배포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독감 정보 제공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홈페이지 등을 통해 백신 정보를 제공하고 접종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앞서 회사는 국가필수예방접종(NIP) 사업을 위해 올 6월 질병관리청과 240만명이 접종 가능한 물량의 독감백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올해 NIP 대상인 생후 6개월~만 13세 소아·청소년과 만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등 접종에 활용될 예정이다. NIP 대상이 아닌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도 전국 병의원 및 공공기관 등에 공급돼 내년 초까지 접종이 진행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공급하는 자체 개발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는 기존의 유정란 배양 방식과 차별화된 세포배양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접종이 가능하며 항생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아 과민반응의 가능성이 낮다. 특히 회사는 유정란 방식 대비 배양 과정에서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이 낮아 백신 효과의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박셀바이오, MIL 관련 기술 특허 등록 완료
박셀바이오가 골수침윤림프구(MIL)를 배양 및 활성화해 암세포 공격력을 강화하는 기술에 대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골수에서 분리한 림프구를 특정 사이토카인(IL-2, IL-7, IL-15) 및 항-CD3/항-CD28 항체와 접촉시켜 14~21일 동안 배양하는 기술을 담고 있다. MIL은 이같은 배양 과정에서 CD8⁺ 중심 기억 T세포 비율이 높아지고 면역을 억제하는 조절 T세포(Treg)와 골수 유래 억제세포(MDSC) 비율은 낮아져 암세포 공격력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회사는 암세포 공격력의 또 다른 지표인 'CD107a' 발현율도 높아지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박셀바이오는 이번 특허 기술로 배양한 MIL에 B세포 성숙화 항원(BCMA) 유전자를 키메라 항원 수용체(CAR) 기술로 집어넣어 암세포 공격을 더욱 배가한 다발골수종 치료제 'BCMA CAR-MIL'을 개발 중이다. BCMA CAR를 발현한 MIL 치료제는 아직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된 제품이 없으며 박셀바이오가 선두권에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특허 등록으로 박셀바이오는 일본 특허 2건을 포함해 모두 14건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회사는 올해 들어서만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 증식용 조성물', '모노바디 기반 키메라 항원 수용체', '자연살해세포의 신규한 제조방법 및 이를 이용한 간암 치료 방법' 등 이번 특허 및 일본 특허를 포함해 6건의 특허를 연이어 등록했다.
◆케어젠, 서울 강남으로 본점 사옥 이전
케어젠이 글로벌 시장 확대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본점 사무소를 기존 안양에서 서울 강남구 대치동으로 이전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어젠은 2001년 창립 이후 독자적인 펩타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화장품 원료,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바이오 의약품까지 사업을 확장해오고 있다. 특히 회사는 연구개발(R&D) 중심의 혁신 전략과 세계 최대 수준의 펩타이드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성공적으로 상업화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고 전했다. 회사는 2023년 서울 대치동 사옥을 직접 매입하며 중장기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번 본점 이전을 통해 그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겼다. 이번 사옥 이전은 ▲우수 인재 영입 ▲연구개발 및 사업화 속도 제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등 다각도의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현재 케어젠은 해외영업, 연구개발, 생산 공정,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부문에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또 최근에는 인도 글로벌 제약사 Dr. Reddy's와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하는 등 핵심 펩타이드 파이프라인을 세계 여러 국가의 글로벌 유력 제약사에 공급하며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케어젠은 앞으로도 펩타이드 기반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를 지속 추진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차헬스케어, 복지부 추진 의료 AI R&D 공동연구기관 선정
차헬스케어는 복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 연구개발(R&D) 과제 2건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첫 번째 과제는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사업 중 '다기관-멀티모달 연합학습 기반 의료 인공지능 기술 시범모델 개발' 연구과제다. 이 사업은 텍스트·영상·생체신호 등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맞춤형 진료를 가능하게 하는 차세대 멀티모달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차헬스케어는 데이터 전처리·표준화, AI 알고리즘 개발·최적화, 임상적용 전략 검증을 주도한다. 두 번째 과제는 '2025년도 제2차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다. 해당 과제는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5대 임무를 설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차헬스케어는 이 중 '복지·돌봄 개선' 분야의 '극초고령사회에서의 노쇠에 대한 AI 기반 예방적 돌봄 서비스 개발(프로젝트명 DEF-H)'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구강 건강 데이터 기반 노쇠 예측·관리 서비스, 사업화 모델 및 글로벌 확산 전략을 담당하며 아시아 고령사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코오롱생명과학, '세포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 특허 등록
코오롱생명과학은 관계사 코오롱티슈진이 개발 중인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옛 인보사)의 '세포치료제의 유효성 평가 방법'에 대한 특허가 국내에서 등록 결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코오롱생명과학과 코오롱티슈진이 공동 출원한 것으로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홍콩, 싱가포르, 캐나다 등 해외에 이어 국내에서도 등록이 결정되며 TG-C의 지적재산권 보호 범위가 한층 확대됐다. TG-C는 두 가지 성분으로 구성된 세포유전자치료제로 동종연골 유래 연골세포인 1액과 방사선 조사한 '염증억제 및 연골성분 생성 촉진인자 유전자(TGF-β1)' 도입 형질전환 세포인 2액을 3대 1 비율로 혼합해 무릎 관절강 내에 주사하는 방식으로 투여된다. 이를 통해 관절의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 기능 및 구조 개선에 기여한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허의 핵심은 TG-C의 유효성과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을 확립했다는 점으로 2액의 형질전환 세포에서 분비되는 TGF-β1과 1액의 연골세포에서 생성되는 '다기능성 단백으로 면역 항상성 유지에 관여(TSP-1)'의 발현 양을 핵심 유효성 평가 지표로 삼았다. 이들 성분이 일정 수준 이상 발현되면 생산된 치료제의 치료 효과가 균일하게 유지됨을 확인할 수 있다. 회사는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TG-C는 과학적 근거 및 객관적 평가 기준을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번 특허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적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로핏, '뉴로핏 아쿠아' 연구 성과 국제학술지 게재
뉴로핏은 경도인지장애 및 치매 환자 임상에서 뇌신경 퇴화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아쿠아'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하는 연구 성과가 국제학술지(Annals Academy of Medicine Singapore)에 게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임상 연구는 2022년 4월부터 2023년 7월까지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의과대학 산하 치매연구센터에서 싱가포르 지역사회 기반 집단군(코호트)에 참여한 성인 90명(정상인 30명, 경도인지장애 환자 40명, 치매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상 연구팀은 뉴로핏 아쿠아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연구 대상자의 백질 고강도 병변(WMH) 및 회백질 용적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백질 고강도 병변 분석에 있어 뉴로핏 아쿠아와 의료 전문가 평가 간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 회사는 기존 자동화 도구(LST, CAT12)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회백질 용적 분석을 통해 치매 환자에서 해마와 후대상피질의 유의한 위축을 확인했으며 '인지 정상→경도인지장애→치매'로 진행되는 변화를 유의미하게 구분했다. 회백질 분할에는 5분 이내가 소요돼 기존 판독 대비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회백질 분석 및 백질 고강도 병변 분석을 전부 수행하는데 20분 미만이 소요돼 수 시간이 걸리는 기존 방법에 비해 뚜렷한 성능 향상을 보여줬다. 회사는 해당 결과가 임상 현장에서 의료진이 보다 신속하게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치매 진단 및 치료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회사는 뉴로핏 아쿠아가 기존 방법 대비 빠르고 정확한 뇌 자기공명영상(MRI) 분석을 기반으로 임상 현장에서 치매 진단 및 모니터링에 유용한 도구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아제약,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 출시
동아제약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됐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또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액상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시 자주 마시는 유자차를 연상시키는 '유자라임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은 이번 판피린 나이트액 출시로 기존 판피린큐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GC녹십자, '실시간 바이오 공정 모니터링 모델' 발표
GC녹십자가 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25(BMK)에서 '라만 분광법을 활용한 실시간 바이오 공정 모니터링 및 예측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BMK는 생물학적 제제, 항체-약물접합제(ADC),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의약품 개발과 생산, 상용화 공정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 GC녹십자는 자동화 미세 배양시스템과 라만 분광법을 활용한 공정모니터링 모델을 소개했다. 이 모델은 배양 공정 중 샘플링 없이 포도당, 젖산, 글루타민 등 6종의 주요 대사체를 실시간 예측할 수 있으며 이를 제조 규모로 확장 적용할 수 있는 모델 전이 전략도 함께 개발됐다. 특히 공정 규모 전환 시 발생하는 스펙트럼 변이와 배양기의 혼합 효율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모델 전이 방법을 통해 대사체 예측 오차를 기존 대비 최대 55% 개선했다. 회사는 해당 전략이 연구 단계를 넘어 실제 대규모 생산 환경에도 신속한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모델 개발은 GC녹십자의 디지털 기반 공정 혁신 전략의 일환으로 수행됐으며 스마트 제조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회사는 이 기술이 신약 개발 과정에서 실시간 품질 관리 고도화 및 생산 효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동국제약, '카리토포텐' 신규 TV 광고 공개
동국제약이 예능인 강호동, 김성주가 참여한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신규 TV 광고(CF)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신규 CF는 전립선비대로 인한 야뇨, 빈뇨, 잔뇨 등 배뇨장애 증상을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관리하면 달라진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해당 CF에서는 편안함, 자신감, 기분 좋음, 가벼움과 같이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자들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얻게 될 심리적인 안정감을 밝고 감각적인 컬러로 표현한 새로운 패키지도 공개했다. 특히 그린과 블루 톤이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디자인은 한층 가벼워진 일상과 상쾌한 변화를 형상화했다. 카리토포텐은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 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임상연구와 유럽 사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된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다. 쏘팔메토 성분을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야뇨, 빈뇨, 잔뇨 개선 효능효과를 정식으로 허가받은 의약품으로 큰 차이가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는 불포화 지방산 및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성분이 함유된 생약성분으로 유럽에서는 예로부터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치료에 사용돼 왔다. 3년 연속 약국 판매1위(아이큐비아 2022~2024 데이터 기준) 전립선비대증 개선제 '카리토포텐'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1일 1캡슐씩 2회,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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