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유범종, 최광석, 이다은, 방태식 기자] 셀트리온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뽑힌 셀트리온은 청년 중심 채용 확대, 안정적 근무환경 조성, 복지제도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제도 신설 첫해부터 올해까지 총 4차례 선정되며 고용 창출 성과를 입증했다. 앞으로도 청년·지역 인재 채용과 복지 개선을 통해 임직원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CG인바이츠, 폐암에서도 확인된 항암백신 효과
CG인바이츠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알고리즘(imNEO)을 활용한 폐암 동물모델 전임상에서 강력한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데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는 폐암 마우스 모델에서 24개 신생항원 펩타이드를 평가한 결과 약 63%가 CD4⁺·CD8⁺ T세포 반응을 유도했으며, 절반 이상은 두 면역세포에 동시에 반응하는 중복 항원으로 우수한 면역원성을 보였다고 밝혔다. 또 항체 생성능·사이토카인 발현 분석에서도 체액성·세포성 면역반응을 모두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돼, 향후 mRNA 개인맞춤형 항암백신을 다양한 고형암으로 확대할 수 있는 근거가 될 전망이라는 설명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 8월 대장암 모델 전임상에 이은 결과로, 당시에도 글로벌 선도 기업 대비 약 2배 높은 종양 성장 억제 효과를 기록했다. 회사는 2027년 임상 진입을 목표로 폐암에 이어 간암·췌장암·난소암 등으로 연구를 확장해 개인맞춤형 항암백신 글로벌 선도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보령, 국내 최대 페니실린 생산기지 증축
보령은 경기도 안산 보령 안산 캠퍼스의 페니실린 생산시설 증설을 위해 공장 확장과 자동화 설비 투자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구용 페니실린계 항생제는 2023년 식약처가 국가필수의약품으로 지정한 품목으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공급망 우려가 제기돼 왔다. 보령은 이미 국내 수탁 공급 물량의 60% 이상을 담당하며 최대 생산 거점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증설로 생산시설은 840평에서 1320평으로 50% 이상 확대된다. 이에 따라 연간 생산능력은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어나 국가필수의약품 공급 안정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신규 시설은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설비와 품질관리 체계를 갖췄으며, 포장 공정 자동화와 디지털 전환 시스템이 도입돼 생산성과 품질 일관성을 높인다. 보령은 이번 증설을 통해 긴급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원료 수급 협상력 및 수급처 다각화를 통해 수요 변동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DXVX, 중국 위콘지노믹스 기술 도입
DXVX는 중국 위콘지노믹스(Yikon Genomics)의 최첨단 유전체 분석 기술을 도입해 난임 극복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콘지노믹스는 전장 유전체 증폭 기술인 'MALBAC'을 개발한 기업으로, 단일 세포 유전체학과 착상 전 유전자 검사 분야의 글로벌 선도사다. 이번에 도입되는 MALBAC 기술은 미량의 DNA를 전체 게놈 수준으로 증폭시켜 소량의 배아 세포만으로도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유전자 분석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반 배아 등급 판정 시스템(AI Grade)을 통해 형태적 특성을 분석, 착상 가능성이 높은 배아를 객관적으로 선별할 수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 기술 도입으로 검사 정확도를 높이고 결과 확인 시간을 단축해 환자 편의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비침습적 착상 전 배아 유전자 검사(niPGT), 단일 유전질환 검사(PGT-M), 자궁 내막 수용성 검사(ERT) 등 정밀 유전자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인메딕스, 태웅메디칼USA와 '클리어팁' 독점 공급 계약 체결
파인메딕스는 소화기 스텐트 전문기업 태웅메디칼USA와 췌담도 초음파 내시경 조직 생검용 기구 '클리어팁(ClearTip)' 2세대 미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파인메딕스는 글로벌 시장의 25%를 차지하는 미국 EUS 생검기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태웅메디칼USA는 연 매출 200억원 규모의 의료기기 유통사로, 100곳 가까운 병원 네트워크를 통해 클리어팁 유통을 주도하고 10월 정식 론칭과 의료진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클리어팁은 국내 최초 국산화된 췌담도 EUS 생검기구로, 인체공학적 설계와 정밀 주사침으로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1세대 제품은 2017년 출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으며, 2023년 세계 최초 버튼형 구조를 적용한 2세대 역시 최근 FDA 승인을 획득했다.
◆시지바이오, 마디손병원 1호 협력병원 지정
시지바이오는 천안 소재 마디손병원을 글로벌 척추수술 교육허브 1호 협력병원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시지바이오의 척추수술 제품 기술력과 마디손병원의 수술 인프라를 결합해 한국의 척추 내시경 수술 기술을 해외 의료진에게 전수하기 위한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임상 사례 리뷰, 술기 연수, 시뮬레이션 실습 등으로 구성되며, 시지메드텍 제품군도 함께 활용된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기존 글로벌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 'VCP(Visiting Clinician Program)'가 더욱 체계화됐으며, 마디손병원이 첫 공식 협력병원으로 지정돼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한다. 양측은 임상 수술 참관과 장기 연수까지 확대 운영하며 제품 신뢰도와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사례는 한국의 수술 기술과 국산 제품을 결합해 글로벌 의료진 교육을 본격화한 첫 지정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에스티젠바이오, APBCEA 2025 CDMO 어워즈 2개 부분 석권
에스티젠바이오가 '2025 아시아 태평양 바이오의약품 CDMO 어워즈(APBCEA)'에서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10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APBCEA는 아태 지역 위탁개발생산(CDMO) 업계의 성과와 혁신을 공식 인정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산업계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돼 신뢰도와 시장 입지를 보여준다. 에스티젠바이오는 ▲올해의 신흥 CDMO ▲최고 바이오의약품 CDMO: 무균 충전 부문에서 수상했다. 회사는 글로벌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승인, 전략적 제휴 성과, 고도화된 충전 인프라와 품질 관리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유럽 의약품청(EMA) 인증을 획득한 에스티젠바이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차세대 글로벌 위탁생산(CMO)으로서 입지를 강화했으며 현장에서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교류하며 기술력과 잠재력을 알렸다.
◆한올바이오파마 "바이오탑, 압도적인 성장세로 정장제 시장 1위 달성"
한올바이오파마는 프로바이오틱스 의약품 '바이오탑'이 지난달 유비스트 기준 원외 처방액 15억원, 시장 점유율 20.2%를 기록하며 정장제 처방 시장 1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바이오탑은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식약처 허가 일반의약품으로, 정장·변비·설사·복부팽만 등 다양한 적응증에서 효과를 인정받았다. 2021~2024년 4년 연속 비급여 시장 1위를 유지했으며, 2025년 상반기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낙산균·당화균·효모균 3종 균주를 활용해 항생제 병용, 변비 보조 치료 등 처방 영역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낙산균은 장벽 기능 강화와 항염증 효과를, 당화균은 소화 촉진과 유익균 증식을, 효모균은 설사 및 항생제 유발 설사 개선 효과를 보여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회사는 제형 개선과 성분 다양화, 국내 생산 인프라 강화로 처방 확대와 안정적 공급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울산대학교와 산학협력 MOU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울산대학교와 바이오산업 인재 양성과 산학연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산학협력 프로그램 공동 개발·운영 ▲현장실습 및 인턴십 지원 ▲공공기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인적 교류 확대 등을 담고 있으며, 양측은 실무형 첨단 바이오 인재 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회사는 자체 'Prestige University'를 통해 맞춤형 교과과정과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GMP) 실습 교육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은 우수 인재 확보의 교두보로 평가된다.
◆유한양행,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유한양행은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인증패와 함께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서'를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격려하고 확산하기 위한 자리였다. 유한양행은 글로벌화 및 연구개발(R&D) 사업 확대에 따른 전문 인력 채용, 출산·육아휴직 활성화로 인한 대체인력 채용, 출산지원금 제도와 직장 어린이집 운영 등 가족친화 복리후생 제공, 기능직제 통합을 통한 처우 개선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이러한 종합적 성과가 우수하게 평가되어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 유한양행은 앞으로도 고용 안정, 근로자 복지 향상, 일자리 질 개선 등 '좋은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콜마비앤에이치,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서 금상·은상 석권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달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대회 수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산업 내 최정상급 품질 경쟁력을 입증했다. 음성공장은 '오아시스+낙타' 분임조가 상생협력부문 금상을 수상, 협력업체와 멀티바이알 충전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을 약 5% 줄였다. 세종공장은 'HIM UP' 분임조가 은상을 수상, '헤모힘 환경개선'을 통해 탄소배출·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ESG 지수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휴젤 박철민 대표집행임원, '2025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휴젤은 박철민 대표집행임원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 일자리창출 지원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박 대표는 2018년 합류 후 최고인사책임자(CHO)와 운영 총괄을 맡으며 기업 성장과 지역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휴젤은 최근 2년간 274명을 신규 채용, 이 중 61%를 강원도 인재로 선발해 지역 고용에 앞장섰다. 또한 유연근무제, 재택근무, 직장 어린이집 등으로 가족 친화적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워라밸 기반의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HLB라이프케어–연세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동행
HLB라이프케어는 연세대 미래캠퍼스 소프트웨어디지털헬스융합대학과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연구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로 급증하는 만성질환 관리 수요에 대응해 연세대의 연구 인프라와 HLB라이프케어의 솔루션을 결합, 연구성과의 환자 적용과 산업화를 앞당길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측은 ▲AI 기반 바이오마커 탐색·예측 알고리즘 개발 ▲산학연 국책과제 발굴 ▲공동성과 사업화 및 해외 진출 등을 추진한다.
◆동국제약 "마이핏 키해피, 100% 환불보장 프로모션서 환불요청 0건"
동국제약은 어린이 키성장 건강기능식품 '마이핏 키해피'가 론칭 기념 100% 환불보장 프로모션에서 환불 요청 0건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월 진행된 해당 프로모션은 제품 불만족 시 조건 없이 환불을 보장했으나 2주간 단 한 건의 신청도 없었다. 사전 체험단에서도 아이 입맛과 제품 만족도가 모두 99% 이상으로 나타났다. 주성분은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로, 국내 어린이 대상 24주 인체적용시험에서 평균 3.78cm 키 성장 효과가 확인됐다. 동국제약은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키성장 골든타임 프로모션'을 진행, 할인 쿠폰·특가·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솔루션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큐로셀,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표창 수상
큐로셀은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본 포상은 일자리 창출과 질적 개선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큐로셀은 기술이전 중심의 모델을 넘어 자체 생산·판매 구조를 갖추며 대규모 채용을 이어간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차세대 키메릭 항원 수용체-T세포(CAR-T) 치료제 '림카토' 출시 준비 과정에서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고용이 44% 증가했다. 또한 직원 중 약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워라밸 기반의 근무환경, 직무 전환 기회, 노사협의 활성화 등을 통한 젊은 기업 문화도 인정받았다.
◆오스템파마 '뷰센', 9월 올리브영 글로벌 K-뷰티 팝업 참여
오스템파마는 덴탈케어 브랜드 '뷰센(Vussen)'이 올리브영이 주관하는 '9월 글로벌 K-뷰티 팝업' 참여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뷰센은 오는 30일까지 명동·홍대·강남·인천공항 등 외국인 관광객 중심 상권에 위치한 올리브영 22개 매장에서 단독 팝업 매대를 운영한다. 2400여 개 입점 브랜드 중 카테고리별 최대 3곳만 참여 가능하며, 뷰센은 덴탈케어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 대표 제품 '뷰센 28(치아미백제)'과 기능성 치약 라인업이 전시되며, 강남타운점은 브랜드룸과 체험존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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