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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에 GDDR7 공급 확대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5-09-09 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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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엔비디아에 GDDR7 공급 확대 [서울경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중국향 인공지능(AI) 가속기에 탑재되는 7세대 그래픽 D램(GDDR7) 공급을 확대한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주춤했던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와 확실한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은 시장의 예상보다 빠르게 HBM4(6세대)를 개발해 경쟁사와 비슷한 시기에 엔비디아와 공급계약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삼성전자에 중국에 수출할 AI 가속기 B40에 탑재되는 GDDR7 D램의 공급 확대를 요청했다. 라인 정비를 마치는 대로 삼성전자는 이르면 이달 중 증산에 나설 계획이다. B40의 연간 출하량은 애초 100만 대로 예상됐는데 3분기 들어 중국 내 수요가 급증하며 증산 요청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4조원' NXC 지분 매각 주관사 바꿔 재추진 [한국경제]

정부가 국내 최대 게임회사 넥슨의 지주사인 NXC 2대 주주 지분을 재매각한다. 세수 부족에 시달리는 정부가 4조원으로 추산되는 지분을 이른 시일 내 현금화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를 글로벌 투자은행(IB)으로 교체할 가능성도 나온다. 9일 관가와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전날 NXC 지분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은 복수의 입찰자가 참여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매각 대상은 넥슨 창업자인 고(故) 김정주 회장 유가족이 상속세 대신 물납한 NXC 지분 30.6%다. IB 업계에선 평가액을 4조원 안팎으로 추산한다.


"전세시장 직격탄 맞나"…'9.7 부동산 대책'에 세입자 불안감 '증폭' [매일경제]

정부의 '9·7 대책' 발표에 전세대출 규제 방안이 담기자 전세시장에서의 혼란도 가중되는 모양새다. 임대인·임차인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전세매물이 크게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된다. 9일 정부·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9·7 대책'의 대출수요 추가 관리 방안에 따라 수도권 내 2억원대 전세대출 이용 1주택자의 경우 대출 한도가 평균 약 6500만원씩 줄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현 통계 기준 1주택을 보유하고 수도권 내에서 보증 3사(서울보증보험·주택금융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으로 전세대출을 받은 이들 중 2억원 이상 3억원 미만 구간 대출받은 비율이 30% 정도다.


제재심·분조위, 금감위 이관검토..금감원 힘 더 뺀다 [머니투데이]

정부가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와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기능을 신설하는 금융감독위원회(금감위)로 이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회사를 제재하는 권한과 분쟁조정 권한을 금감원이 아닌 정부 조직 산하에 두겠다는 뜻이다. 이렇게 되면 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 공공기관 지정과 맞물려 금감원 권한은 대폭 축소돼 논란이 일 전망이다. 9일 정부 등에 따르면 당정은 오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목표로 한 가운데 감독체계개편 세부 방안을 짜고 있다.


한국인 단기 파견 차단…美 진출기업 '인건비 3배 폭탄' [한국경제]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태의 여파로 미국에 공장을 짓고 있는 국내 기업들이 숙련 인력 확보 어려움에 더해 '인건비 폭탄'도 피할 수 없게 됐다. 미국 현지 인건비가 국내와 비교해 최대 세 배 높기 때문이다. 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단기 고용한 숙련 기술자를 전자여행허가(ESTA) 등을 통해 미국 현지에 보내 작업을 맡길 경우 하루 일당은 3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반면 미국에서 현지 근로자를 채용하면 하루 8시간 기준 400~700달러(약 55만~97만원)를 지급해야 한다. 비용보다 더 큰 문제는 숙련도다. 각종 설비를 설치하고 시운전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려면 관련 업무 경험이 많아야 한다. 하지만 배터리, 반도체, 조선 등 미국에 관련 생태계가 없는 산업에선 전문 기술자를 찾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영등포마저 뚫렸다…확대되는 KT 무단 결제 사태 미스터리 [매일경제]

KT 무단 소액결제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경기지역에 이어 서울지역에서도 동일한 피해 사례가 접수돼 가입자들이 혼란에 빠졌다. KT는 추가 범행을 막기 위한 조치를 단행했고, 통신당국은 현장조사에 나섰다. 9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KT는 지난 8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사이버 침해 사실을 신고했다. 또 지난 5일 새벽부터 소액결제 피해자가 금전적 타격을 입지 않도록 결제 한도 하향 조정과 비정상적인 접근 시도 차단 등 조치를 시행했다. 정보통신망법에 의거하면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는 해킹 등 침해 사고가 발생한 것을 파악하게 된 때로부터 24시간 이내에 사고 발생 일시·원인·피해 내용 등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또는 KISA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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