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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라비아, 첫 전략사업법인 설립 착수 外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이다은, 이세연 기자
2025.05.28 15:30:32

[딜사이트 김민기, 신지하, 전한울, 김주연, 이다은, 이세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28일 사우디아라비아 주택공사(NHC)와 전략적 합작법인 설립 절차에 본격 착수하기 위한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설 전략합작법인은 스마트시티 기술을 도입해 공공 및 주거 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설 전략합작법인 '네이버 이노베이션'은 네이버의 지역 총괄 거점 '네이버 아라비아' 산하의 첫 사업법인이다. 네이버클라우드와 NHC의 디지털 부문 자회사인 NHC 이노베이션이 공동 출자할 예정이다. 네이버 이노베이션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민 및 여행객들의 주거 및 이동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되는 지도 기반 슈퍼앱의 구축·운영을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며, 기존 디지털 트윈 플랫폼 기반 사업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얀 알 아킬(Ryan AlAql) NHC 이노베이션 CEO는 "이번 합작법인 설립은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도입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현지화하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를 뜻한다"고 말했다.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현지 파트너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의 디지털 전환을 향하는 혁신의 과정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데 있어 네이버클라우드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롯데카드 AI 고객센터 도입 2년 성과 공개


네이버클라우드는 롯데카드가 클라우드 기반 AI 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AI를 활용한 고객센터, 이하 AICC)를 도입한 이후, 운영 리소스가 최대 40% 절감되는 등 높은 운영 효율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ECS텔레콤, 브라이트패턴(BrightPattern)과 'AI로 혁신하는 컨택센터' 세미나를 열고 롯데카드의 AICC 도입 성과를 발표했다. 이는 롯데카드의 기존 온프레미스(On-premise) 환경의 컨택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며 고객센터의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을 높인 사례로, 산업 전반에 컨택센터의 도입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롯데카드 사례가 국내에서 대형 컨택센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유일한 사례라고 강조하며, 복잡한 전산 인프라 및 협력사 관리 부담을 일원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로 간소화해 운영 리소스 절감과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주요 성과로는 ▲운영 리소스 40% 절감 ▲라이선스 및 유지비 감소 ▲시스템 변경 적용 시간 단축 ▲고객센터 이전 유연성 확보 등을 꼽았다. 또한 단순 업무는 AI 음성봇이 맡고, 전문 상담 인력은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치하면서 고객 만족도 또한 크게 개선됐다는 평가다. 배주환 네이버클라우드 이머징 비즈니스 상무는 "롯데카드 사례를 통해 AICC는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기업의 운영 구조와 리소스 활용 방식을 바꾸는 디지털 전환의 핵심 인프라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LS에코에너지, 베트남 전력청에 '3300만 달러' 초고압 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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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 전력청(EVN)의 송전망 구축 사업에 총 3,300만 달러(한화 약 454억 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3개의 EPC(설계·조달·시공) 업체와 체결했으며, 22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하게 된다. 총 계약 규모는 2024년 LS에코에너지 연간 매출의 약 5.2%에 해당한다. 이번 수주를 통해 LS에코에너지는 2030년까지 1조 4천억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시장에서 본격적인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프로젝트는 하노이 도심과 외곽 변전소를 연결하는 국가 송전망 구축 사업으로, 도시 지역 내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된다. 베트남 정부는 현재 69GW인 발전 용량을 2030년까지 150GW 이상으로 확대하고, 총 1만6,285km의 220kV급 송전망을 신규로 구축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베트남에서 220kV급 초고압 케이블을 생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 현재 약 80%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향후 대형 송전 프로젝트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파트너로서 독보적인 입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 광고주 대상 '네이버 애즈 데이 2025' 진행


네이버는 27일, 28일 양일간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광고주 대상 컨퍼런스 '네이버 애즈 데이(ADS DAY) 2025'를 진행한다. 행사 첫 날에는 광고 사업을 총괄하는 이종민 부문장이 '네이버 광고: 경계를 허무는 혁신' 주제의 키노트 세션을 통해 올 한 해를 관통하는 광고 사업 전략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부문장은 "네이버 광고는 ADVoost를 시작으로 광고 매체를 넘어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나아가며, 사용자와 광고주 모두에게 한층 향상된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이라 밝혔다. 이번 네이버 애즈 데이(ADS DAY) 행사에는 네이버의 주력 광고 상품 활용 전략부터 최근 화두로 떠오른 AI 광고 솔루션 고도화 계획까지 광고주의 마케팅 성과 최적화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ADVoost로 대표되는 AI 기반 광고 솔루션 ▲사이트·쇼핑·브랜드 등 검색 광고 최적화 ▲네이버 쇼핑 연계한 브랜드 성장 전략 ▲브랜드스토어 퍼포먼스 광고 전략 등이 소개됐다. 실제 현장에는 전자, ICT, 금융, 소비재, 식음료, 패션, 의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아우르는 국내외 주요 광고주들이 참석해 네이버 광고 임직원이 주재하는 맞춤 컨설팅을 경험하고, 광고주로서 의견도 전달할 수 있는 질의응답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LG CNS,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 'AI' 도입


LG CNS가 AI 코딩 플랫폼 '데브온 AI 드리븐 디벨롭먼트(DevOn AIDD)로 시스템 개발 전 과정의 생산성을 극대화한다고 28일 밝혔다. AIDD는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시스템 개발 프로세스를 최적화한다는 의미다. LG CNS는 "코딩 단계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던 AI 코딩 플랫폼을 대폭 고도화해, 분석·설계·코딩·테스트·품질진단에 이르는 시스템 개발 전 과정에서 개발자들의 업무를 혁신하는 'AI 프로그래머'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시스템 분석 단계에서는 AI 코딩 플랫폼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수십·수백만줄의 복잡한 소스코드를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로 요약해, 시스템 구조를 빠르게 파악하고 분석하는 시간을 대폭 줄여준다. 예컨대 수천줄의 소스코드로 구성된 은행의 계좌이체 시스템을 분석할 경우 ▲받는 사람의 계좌번호 확인 ▲입력한 이체 금액 검증 ▲이체 수수료 확인 ▲출금계좌 잔액 확인 ▲비밀번호 입력 ▲이체 완료 등 전체 서비스 흐름을 자연어로 풀어 요약한다. 설계 단계에서는 개발자가 분석 단계에서 자연어로 요약된 내용에 문장이나 단어를 추가, 수정하는 방식으로 손쉽게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고, 코딩 단계에서는 개발자가 일일이 만들어야 했던 수십, 수백여개의 테스트 케이스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각각의 케이스에 맞는 가상 데이터를 활용해 오류 여부를 검증한다. 품질 진단 단계에서는 개발이 완료된 코드가 고객의 요청사항을 잘 반영하고 있는지를 비교하고 누락된 항목을 감지한다.


◆LG NOVA, 美 클린테크 스타트업 본격 육성한다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LG NOVA)가 AI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美 클린테크 스타트업 '파도 AI 오케스트레이션(파도)'을 독립법인으로 배출하고 육성을 가속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도는 LG NOVA 내 신사업 인큐베이션 조직에서 출발해 최근 독립법인으로 스핀아웃(Spin-out)했다. 지난해 5월 헬스케어 스타트업 '프라임포커스 헬스'에 이어 LG NOVA가 배출한 두 번째 스핀아웃 사례다. 파도의 솔루션은 AI와 머신러닝(ML)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의 수요와 공급을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전력 부하와 비용을 예측한다. 이는 기업 등의 에너지 운영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이고, 에너지 인프라 측면에서 분산 전력망, 스마트그리드 등의 서비스 구축에도 활용될 수 있다. 최근 파도는 글로벌 에너지 테크기업 '마라(MARA)'와 협력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개발에도 나섰다. 양사는 10만 대 이상 서버를 갖춘 하이퍼스케일(초대형)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실시간 변화하는 전력 수요에 따른 에너지 공급과 부하 관리를 최적화하는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석우 LG전자 북미이노베이션센터 부사장은 "에너지 산업이 기술 중심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가운데, LG NOVA는 그 변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우리만의 신사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젤로보틱스, '로보틱레이스' 동행 기업 참여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가 지난 27일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에서 개최된 '제1회 아르딤 로보틱레이스'에 동행 기업으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엔젤로보틱스는 이번 행사에서 웨어러블 로봇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참가자들의 움직임을 안전하게 보조하는 현장 실증 협력까지 수행함으로써 기술이 실생활 속에서 사용자 중심으로 적용되는 과정을 함께했다. 아르딤 로보틱레이스는 장애인의 자율성과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을 중심으로 복지기관 연합이 공동 기획한 국내 최초 사용자 참여형 로보틱 스포츠 행사다. '외골격 로봇 경주', '전동휠체어 경주' 등 2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참가자들은 웨어러블 로봇과 전동휠체어를 착용한 채 일상 동작 기반의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경철 엔젤로보틱스 미래기술원장은 축사를 통해 "기술은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더 편리하고 따듯하게 만드는 수단이어야 한다"며 "아르딤복지관의 실천 가치와 엔젤로보틱스의 사람 중심 기술 철학은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으며 첨단 로봇 기술이 지역사회 안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현장에서 계속 실험하고 배우겠다"고 전했다.


◆한화세미텍, SK하닉 인근에 '첨단 패키징 기술센터' 설립


한화세미텍은 경기 이천시 부발읍 SK하이닉스 사업장 인근에 '첨단 패키징 기술센터'를 열어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TC본더 등 첨단 패키징 고객사 지원을 위해 현장 인근에 별도 기술센터를 만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한화세미텍은 수 차례 품질 검증을 거친 끝에 SK하이닉스에 양산용 TC본더를 납품하는 데 성공했다. 3월 첫 수주 이래 이달까지 알려진 수주액만 805억원에 달한다. 일부 TC본더는 현장 배치가 완료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천 기술센터는 현장에 투입된 TC본더의 정상 운용 지원을 위해 조성됐다. TC본더는 기술 난이도가 높고 공정이 복잡해 전문 인력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화세미텍 관계자는 "투입 초기인 만큼 장비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체계적인 관리와 신속 대응을 통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 센터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천 기술센터에는 한화세미텍의 TC본더 개발 및 서비스 인력이 상주할 예정이다. ▲초기 장비 설치와 점검 ▲공정 운용 ▲돌발 상황 대처 ▲고객 요구사항 반영 등이 주 업무다. 한화세미텍은 고객사와 유기적 협업을 이어가기 위해 거점 기술센터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세미텍 관계자는 "현장 인근 자체 기술센터가 생기면서 고객사와 보다 체계적인 협력이 가능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사와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웨이브, 제21대 대통령선거 특별관 편성


웨이브는 유권자들의 편리한 정보 접근 지원을 위해 제21대 대통령 선거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특별관을 편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 대선 특별관은 지상파방송, 종합편성채널, 보도채널 등에서 제공하는 뉴스, 후보자 토론회, 개표방송 등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다양한 선거 관련 콘텐츠를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은 물론 다시보기(VOD)도 제공되며, 선거 관련 다큐멘터리, 시사 교양 프로그램도 특집 편성해 더욱 깊이 있는 정보를 전달한다. 이용자들은 웨이브 홈 화면 빅배너와 선거 관련 콘텐츠 큐레이션 밴드를 통해 특별관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뉴스특보와 개표방송이 진행되는 선거 당일(6월 3일)은 심야 시간까지 원활한 라이브 채널 시청을 지원하기 위해 트래픽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경란 웨이브 프로그래밍 그룹장은 "웨이브는 차별화 된 선거방송을 제공하는 대다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이용자들이 뉴스 라이브는 물론, 후보자 토론회 등 주요 정보를 VOD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KT, 매장방문 고객에 '피싱·해킹 안심보험' 무료 제공


KT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KT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까지 보장되는 '피싱·해킹 안심 보험'을 6개월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혜택은 KT 모바일 고객(미성년자 제외)이 전국 KT 매장을 방문해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본인뿐 아니라 법적 배우자 및 13세 이상 30세 미만 자녀도 보장 한도 내에서 함께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현대해상과 제휴해 제공되며, 피싱·파밍·스미싱 등 사이버 금융사기로 인해 예금이 출금되거나 신용카드가 부정 사용된 경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이다. KT는 피싱·해킹과 같은 금융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번호도용문자 차단 서비스'는 스팸·스미싱 문자에 고객 전화번호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해주며, PASS 앱을 통해 제공되는 '명의도용 방지 서비스'는 타인의 무단 가입을 제한하고 명의도용 피해를 예방한다. 이들 서비스는 마이케이티 앱, KT.COM, PASS 앱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아울러 '후후' 앱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은 물론, 악성 앱 검사, 모바일 보안 상태 점검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KT, 첫 FAST 서비스 'G LIVE' 출시


KT가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TV) 모델을 적용한 연속 재생 스트리밍 서비스 '지 라이브'(G LIVE)를 지니 TV를 통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G LIVE는 지니 TV의 약 2만 4000편 무료 콘텐츠를 실시간 채널처럼 연속 재생하는 편성형 스트리밍 서비스다. 지니 TV 가입자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G LIVE는 개인 시청 이력을 기반으로 ▲이어보기 ▲다음 회차 자동 재생 ▲몰아보기 등 개인화된 시청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기존 TV 채널처럼 시청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콘텐츠를 자유롭게 탐색하고 선택할 수 있다. G LIVE는 장르와 국가, 시청 연령에 따라 세분된 테마 채널 구성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드라마 ▲한국 고전·명작 영화 ▲외국 영화 ▲홍콩 액션 영화 등 시대와 취향별 영화 콘텐츠가 연속 편성된다. '시즌3', '유어 아너', '나미브', '나의 해리에게' 등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는 전용 채널로 제공된다. KT는 무료 콘텐츠 노출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VOD 중심의 IPTV 이용 방식에서 벗어나 TV 채널처럼 콘텐츠를 연속 시청하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G LIVE를 선보였다. 한편 KT는 G LIVE 운영으로 FAST 및 광고기반VOD(AVOD) 스트리밍 시장 진입 가능성을 분석해 관련 사업 확대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IPTV도 개인 맞춤형 시청 경험과 정교한 광고 타기팅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전략이다.


◆쿠첸 "소비자들,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 선호"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60세대 소비자 777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처리기 구매 경험 및 인식'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7%가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 본 573명의 연령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0대(42.4%)와 40대(31.6%)가 1, 2위를 차지했다. 맞벌이 부부 등 가사 노동 부담이 비교적 높은 3040세대의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방 위생 관리'(34.1%)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물처리기 종류는 건조분쇄형(41.1%)으로 나타났다. 이어 습식분쇄형(19.8%), 하이브리드형(17.6%), 미생물발효형(17.0%)이 뒤를 이었다.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를 묻는 문항에는 성능(27.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가격(21.5%), 사용편의성(16.5%), 크기(12.3%), A/S(9.4%) 순이었다. 같은 가격의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에도 과반수 이상이 성능(55.1%)을 선택했다. 소비자들이 크기나 서비스적인 A/S 부분보다는 실용적이고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중요시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멜론 '뮤직웨이브', 아티스트 채팅 이벤트 100회 돌파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은 실시간 뮤직채팅 서비스 뮤직웨이브(Music Wave)에서 진행한 '아티스트와 팬들간 채팅 이벤트'가 26일 누적 100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멜론 뮤직웨이브는 다양한 주제와 아티스트 이름을 내건 채널들에서 실시간 재생중인 음악을 다 함께 청취하며 채팅도 즐길 수 있는 오디오 라이브 서비스이다. 각 채널에서는 이용자가 별도의 선곡을 할 필요없이 무한대의 끊임없는 음악재생을 지원한다. 각 아티스트 채널에서는 팬덤과 가수가 함께 신곡을 들으며 소통하는 채팅 이벤트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뮤직웨이브에서 처음 진행된 아티스트 채팅은 2023년 12월 7일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의 이벤트이다. 17개월이 흐른 이달 20일 아이들(i-dle), 21일 백현에 이어 26일 킥플립(KickFlip)의 채팅 이벤트로 100회째를 맞았다. 100회 동안 채팅 이벤트에 총 143만명의 이용자가 방문하여 695만건의 채팅을 나누었고, 3379만회의 스트리밍이 이뤄졌다. 멜론 관계자는 "뮤직웨이브는 아티스트의 음악을 다 함께 감상하며 동시에 채팅을 즐길 수 있는 음원 및 오디오에 특화된 라이브 소통 채널"이라며 "감상하는 모든 음원은 멜론차트 성적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많은 음악팬들의 성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존스홉킨스대 '펠티어 냉각 기술' 논문, 네이처 게재


삼성전자는 존스홉킨스대학교 응용물리학연구소와 산학협력을 통해 진행한 '차세대 펠티어 냉각 기술' 연구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고 28일 밝혔다. 펠티어(Peltier) 냉각은 펠티어 반도체 소자에 전기를 가하면 한쪽 면은 차가워지고 다른 면은 뜨거워지는 효과를 활용한 기술이다. 특히 냉매를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비화학적 차세대 냉각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삼성전자 삼성리서치 라이프솔루션팀 연구진과 존스홉킨스대 응용물리학연구소 라마 벤카타수브라마니안 교수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나노 공학 기술을 활용해 '고효율 박막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고효율 펠티어 냉장고를 실증하는데 성공했다. 새 소자가 적용된 펠티어 냉장고는 기존 증기 압축 방식 냉장고의 냉각 효율을 능가하는 냉매 없는 차세대 냉장고의 상용화 가능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연구팀은 기존과 완전히 다른 반도체 박막 증착 방식의 생산 공정을 도입해 기존 대비 냉각 효율을 약 75% 향상시키고, 소형화·경량화도 동시에 달성했다"며 "새롭게 개발된 펠티어 소자는 자원 효율성과 양산성 측면에서도 강점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이색 광고 선보여


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비스포크 AI' 제품을 소재로 한 글로벌 이색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고 28일 전했다. '비스포크 AI' 이색 광고는 현실 배경에 초현실적인 가상 그래픽을 입혀 제품의 특장점을 위트 있게 연출한 7편의 영상 시리즈로,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비스포크 AI 제트 400W' 무선청소기,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냉장고, '스마트싱스(SmartThings)' 등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 편에서는 미국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 옆에 등장한 초대형 '비스포크 AI 콤보' 세탁건조기'가 우중충한 구름들을 세탁∙건조해 맑고 뽀송뽀송하게 바꿔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비스포크 AI 무풍에어컨' 편에서는 건물 옥상에 설치된 초대형 에어컨이 AI칩을 탑재하더니, 건물 안팎으로 은은하고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는 모습을 구현했다. 비스포크 AI 제트 400W 편에서는 세계 최고 흡입력을 가진 '비스포크 AI 제트 400W' 청소기가 큰 바람을 일으켜 주변 사물들을 빨아들이다가 결국 피사의 사탑마저 수직으로 곧게 세우는 모습을 연출했다. 송정은 삼성전자 DA사업부 상무는 "삼성 비스포크 AI 가전만의 편의성과 차별화된 혜택을 재미있게 알리기 위해 이번 가상 광고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 인기 콘텐츠 공개


LG유플러스가 지난 23일부터 IPTV 서비스인 'U+tv'를 통해 세계 최대 애니메이션 OTT 서비스 '크런치롤'의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크런치롤은 미국의 일본 애니메이션 및 동아시아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유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콘텐츠는 ▲진격의 거인 제작사 MAPPA의 오리지널 신작 애니메이션 '전수' ▲만화 원작이 국내에서 정식 발행된 '전대 레드 이세계에서 모험가 되다' ▲극장판이 전 세계 834만 달러 박스 오피스를 기록한 '유루캠 시즌1' 등을 포함한 11편이다. 크런치롤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구독형 서비스인 유플레이 프리미엄(1만5400원)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유플레이는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인기작을 포함해 영화부터 해외 드라마, 애니메이션까지 전 장르의 콘텐츠 8만여 편을 시청할 수 있는 U+tv 구독 상품이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U+tv 홈 화면에서 '유플레이' 메뉴에 진입한 후 리모콘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U+tv와 U+모바일tv 고객은 콘텐츠별 유료 결제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LG이노텍, 5G 광대역 위성통신 가능한 '차량 통신모듈' 개발


LG이노텍은 세계 최초로 5G 광대역 위성통신을 지원하는 차량용 '3세대 5G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차량용 5G 통신모듈은 자동차 내부에 장착돼 5G 통신을 통해 기지국, 위성 등 네트워크 인프라와 데이터를 주고받는 부품이다. 이번에 LG이노텍이 선보이는 '3세대 5G 통신모듈'은 5G 광대역 위성통신(NR-NTN)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지상 기지국과 연결이 끊긴 상황에서도 인공위성을 통해 어디서든 통신이 가능하며, 특히 광대역망을 사용해 초고속·대용량 데이터 송수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 5G 위성통신 지원 제품 대비 데이터 전송 속도가 수백 배 빠르고, 데이터 전송 시 지연 시간도 수초 단위에서 수백 밀리초 수준으로 짧아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LG이노텍은 2005년부터 축적해온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통신 기술력을 적용해 이번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LG이노텍은 신호간섭을 최소화한 RF 회로와 송수신 효율을 높인 안테나 설계 역량과 함께 차량 통신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 최초 '1세대 차량용 5G 통신모듈'을 비롯해 '2세대 5G-V2X 통신모듈', '디지털키' 등 혁신 부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차량 통신모듈 시장에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고 전했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음식물처리기 이용 경험


올해 시장규모 1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음식물처리기가 필수 주방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비자 10명 중 7명 이상은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음식물처리기 종류는 건조분쇄형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성능, 가격순으로 뽑히며 실용성에 중심을 두는 소비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프리미엄 주방가전기업 쿠첸이 2060세대 소비자 777명을 대상으로 '음식물처리기 구매 경험 및 인식'을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73.7%가 음식물처리기를 이용해 본 적 있다고 답했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해 본 573명의 연령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30대(42.4%)와 40대(31.6%)가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0대(16.8%), 50대(5.8%), 60대(3.3%)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통해 맞벌이 부부 등 가사 노동 부담이 비교적 높은 3040세대의 음식물처리기 수요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주방 위생 관리'(34.1%)가 가장 많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가사 부담을 덜기 위해서'(27.4%)를 비롯해 '나오는 음식물 양이 적어 빠르게 처리하고 싶어서'(20.3%), '친환경 제품에 관심이 있어서'(12.4%), '나오는 음식물 양이 많아 처리하기 힘들어서'(5.5%) 등의 의견이 뒤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음식물처리기 종류는 건조분쇄형(41.1%)으로 나타났다. 이어 습식분쇄형(19.8%), 하이브리드형(17.6%), 미생물발효형(17.0%)이 뒤를 이었다.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를 묻는 문항에는 성능(27.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가격(21.5%), 사용편의성(16.5%), 크기(12.3%), A/S(9.4%) 순이었다. 같은 가격의 음식물처리기 구매 시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에도 과반수 이상이 성능(55.1%)을 선택했다. 이를 통해 크기나 서비스적인 A/S 부분보다는 실용적이고 제품의 기능적인 면을 중요시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다. 건조분쇄형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선호도는 높다(46.8%), 매우 높다(36.6%) 순으로 집계됐다. 이어 보통이다(13.4%)가 뒤를 이었고 '낮다' 응답은 0.9% 수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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