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이승주 기자] 보람그룹이 신규임원 영입을 통해 그룹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 이번 외부인재 영입은 상조 3.0 시대를 이끌기 위한 전략적 대응 차원으로 토털 라이프케어 전문 기업으로서의 우위를 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보람그룹은 우경호 보람종합건설 대표이사 등 7명의 핵심 인재를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인재 영입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상조시장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특히 바이오·건설·F&B·사업기획·인사·재무·마케팅 분야의 C레벨 전문가를 영입해 성장을 가속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그룹은 ▲우경호 보람종합건설 대표이사 ▲장승훈 보람바이오 대표이사 ▲(이하 보람그룹) 정민호 HR총괄 상무 ▲정원화 마케팅총괄 상무 ▲김형래 F&B사업총괄 상무 ▲김현수 사업기획총괄 상무 ▲천현진 재무혁신담당 이사 등을 신규 선임했다.
먼저 우경호 대표는 DL이앤씨에서 29년 근무하며 건축의 다양한 분야를 경험한 시공 및 영업, 디벨로핑 전문가다. 보람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의 실현을 위한 부동산 개발 및 건설 분야에서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장승훈 대표는 CJ제일제당에서 브랜드매니저·마케팅담당·CIC(사내독립기업)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역임했으며 이후 CJ웰케어에서 COO로 재직했다. 보람바이오에서는 사업운영부문 대표를 맡아 기업 소비자 간 거래(B2C)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확대와 강화에 주력하며 연구개발부문에서 개발 중인 신규 원료의 상품화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민호 상무는 이랜드그룹 인사담당을 시작으로 에이온휴잇컨설팅을 거쳐 산업별 기업의 인사 및 조직 이슈를 진단하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F&F에서 HR총괄 등의 이력을 보유했다. 정원화 상무는 제일기획 비즈니스 본부장을 비롯해 웰콤, BBDO 등 국내 주요 광고대행사 재직 경력만 28년에 이르는 커뮤니케이션 기획 전문가다.
아울러 김형래 상무는 이탈리아 최고 요리사관학교로 불리는 ICIF를 졸업하고 현대카드·현대캐피탈 2개 사의 기업문화팀 F&B총괄 쉐프로 활동하다가 보람그룹에 합류했다. 김현수 상무는 현대백화점그룹, 세라젬 등에서 영업·마케팅·전략기획 등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치며 업계 전반에 걸친 실행력과 기획력을 입증한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천현진 이사는 SK그룹을 거쳐 정보기술·위기관리·재무·세무·자금분야의 다양한 업무를 수행했으며 세무사로서 회계와 세무의 전문성을 살려 제약사에서 경영관리본부장을 맡았다.
보람그룹은 핵심 인재를 전략적 포지션에 배치하고 새로운 시각과 전문성을 확보해 경쟁력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그룹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신사업의 속도감 제고는 물론 효율성을 확보해 그룹의 사업 역량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신규임원 영입은 상조의 신시대를 주도하고 상조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를 의미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통해 미래형 토털 라이프케어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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