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뉴스 랭킹 이슈 오피니언 포럼
금융 속보창
Site Map
기간 설정
농협중앙회
정부, 티메프 피해업체에 5600억원+α 긴급 수혈
이성희 기자
2024.07.29 12:56:42
기존 대출에는 최대 1년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
이 기사는 2024년 07월 29일 12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가 '정산 지연 사태'로 환불을 요구하는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뉴스1)

[딜사이트 이성희 기자] 전 금융권이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지연 피해 업체에 총 5600억원+α 규모의 긴급자금을 공급할 방침이다. 기존 대출에 대해서도 최대 1년까지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하는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29일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은 티몬‧위메프 정산지연 피해업체 금융지원 회의를 개최해 피해업체의 금융애로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금융권도 취지에 공감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피해업체에 대한 금융지원을 위해 총 네 가지 방안이 마련됐다.


우선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전 금융권(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보험사, 카드사)과 정책금융기관(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정산지연 피해업체를 대상으로 기존대출의 만기연장 및 상환유예를 요청했다. 이에 금융권과 정책금융기관은 기존의 화재 또는 수해기업 지원에 준하는 최대 1년의 만기연장 등을 통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more
2024년 상반기 벤처투자, 5.4조…전년比 19%↑ 티메프 직원의 절규 여행박사, 재무악화에 미수금까지 '설상가상' 여행업계, 패키지상품 예약율 유지 안도

또 선정산대출 취급은행(국민, 신한, SC)은 선정산대출 연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동 대출의 만기연장에 협조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선정산대출을 이용한 판매업체의 귀책사유 없이 연체사실이 등록되고 신용평가점수가 하락하는 것을 방지한다.


둘째 금융위원회는 티몬‧위메프의 대금 정산지연으로 일시적 자금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피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신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 IBK기업은행을 통해 3000억원+α의 보증부 대출 프로그램을 신설해 긴급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구체적인 상품 개발 협의를 거쳐 조속한 시일 내 긴급자금 프로그램을 신설할 계획이다.


세 번째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벤처진흥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긴급경영안정자금 프로그램을 활용해 피해 소상공인 및 피해 중소기업에 2000억원 규모로 정책자금(융자)을 지원한다. 지원절차 등 세부내용은 8월 중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여행사 등 관광사업자를 대상으로 600억원 규모의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사업(2.5~3.0%p)을 운영한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감독원, 금융유관기관 및 업권별 협회 등은 긴급대응반을 구성하고 티몬‧위메프의 정산지연으로 인한 기업의 피해상황 파악 및 금융지원 대응을 총괄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조속한 시일 내 정산지연에 따른 피해업체들이 금감원 내 금융상담센터, 금융업권협회, 개별 금융사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지원, 신청절차 등을 문의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새로운 눈으로 시장을 바라봅니다. 딜사이트 무단전재 배포금지

신한금융지주3
lock_clock곧 무료로 풀릴 기사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more
딜사이트 회원전용
help 딜사이트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콘텐트입니다. 무료 회원 가입 후 바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
Show moreexpand_more
딜사이트플러스 안내-1
Infographic News
금융 vs 법률 vs 회계자문 실적
Issue Today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