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사이트 박민규 기자] 韓경제 '트럼프 리스크' 경고등…흑자 부메랑에 인플레 파고까지 [연합뉴스]
11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경제에도 비상등이 켜졌다. ...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산에 60~100% 관세를 부과하고, 평균 3%대인 관세율을 10%까지 끌어올리는 '보편적 기본관세'를 도입하겠다는 입장이다. 우리나라의 대미(對美) 무역흑자가 역대급으로 불어나는 상황이 되레 '부메랑'으로 작용할 공산이 커진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개정을 압박할 수 있다. 대미국 무역흑자를 주도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전기차·배터리 업종들이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조준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반도체법(칩스법),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라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는 이차전지·반도체 등이 직접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
[단독] 전기차 캐즘에… LG엔솔·GM 합작법인, 美 3공장 건설 '스톱' [서울경제]
LG에너지솔루션(LG엔솔)과 제너럴모터스(GM)의 미국 합작법인 얼티엄셀스가 미국 미시간주에 건설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제3공장 건설을 최근 일시 중단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현상으로 배터리 시장도 어려워지면서 투자 속도 조절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배터리 업계의 한 관계자는 21일 "얼티엄셀스 3공장 건립이 일시 중단돼 있다"고 밝혔다.
HD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나설까… 22일부터 찬반 투표 [머니S]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난항을 겪는 HD현대중공업 노조가 파업에 나설지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체 조합원 7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HD현대중공업 노조는 지난 18일 중앙노동위원회에 쟁의행위 조정을 신청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간 입장차를 확인해 조정 중지 결정을 내리고, 찬반투표가 과반 이상 찬성으로 가결되면 노조는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한다.
[단독] 카카오콜 아닌데도 수수료 챙겼다…공정위, 전국 조사 확대 [한겨레]
공정거래위원회가 카카오 가맹택시를 관리하는 '케이엠(KM)솔루션'의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카카오티(T) 앱이 아닌 다른 택시호출앱 또는 배회 영업으로 올린 매출에도 수수료를 부과하는 불공정한 계약을 맺고 있다는 의혹이다. 21일 관련 업계 얘기를 들어보면, 공정위는 지난달 케이엠솔루션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벌였다. 카카오모빌리티(이하 카모)의 자회사인 케이엠솔루션은 대구·경북 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카카오 가맹택시를 관리하는 가맹본부다.
[단독] 부실PF 매각 '저축銀 시간끌기' 막는다 [서울경제]
금융 당국이 저축은행의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경·공매 입찰가 조정 주기를 기존의 석 달에서 한 달로 단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저축은행들이 부실 PF 사업장의 최저 입찰 가격을 시세보다 훨씬 높게 책정해 '파는 시늉'만 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당국은 미매각 PF 사업장의 경·공매 최저 입찰 가격을 한 달마다 낮추면 가격이 빠르게 시장가에 접근해 매각이 활성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저축은행 업계는 "오히려 매각이 지연될 수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지만 당국은 "업계가 온갖 꼼수를 동원해 부실 PF 사업장 처리를 늦추고 있다"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단독] 알리·테무 이어 큐텐까지...공정위 이커머스 정조준 [매일경제]
공정거래위원회가 전자상거래법 위반 의혹을 받는 온라인플랫폼 큐텐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중국 이커머스 알리·테무에 이어 해외직구 플랫폼의 각종 법위반 조사를 확대하는 모습이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큐텐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큐텐은 국내 온라인쇼핑업체인 티몬, 위메프, 인터파크커머스를 계열사로 둔 글로벌 전자상거래플랫폼 그룹으로 해외직구 사이트인 '위시플러스'도 운영중이다. 공정위는 해외직구 플랫폼을 운영중인 큐텐이 전자상거래법상 신고 의무를 다하지 않았는지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표시광고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새 폴더블 나오자…갤S24 지원금 50만→20만원대 '뚝' [뉴시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의 새 폴더블폰 갤럭시Z6 시리즈 개통을 시작하며 갤럭시S24 일반 모델에 대한 지원금을 절반 이상 줄였다. 최대 53만원까지 지원했던 지원금을 20만원 대로 떨어뜨렸다. 21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최대 50만~53만원 지급하던 지갤럭시S24 지원금을 20만~2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통사별로 살펴보면 SK텔레콤은 23만4000~53만원에서 8만6000~20만원으로 내렸다. KT는 21만~50만원에서 6만9000~24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 LG유플러스는 22만~50만원을 제공했던 갤S24 지원금을 6만6000~23만원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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