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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 이어 흥행 연타 노린다
이규연 기자
2023.10.30 07:45:13
'데이브' 글로벌 누적 판매량 200만장…'낙원' 등 PC·콘솔 게임 다수 준비
이 기사는 2023년 10월 27일 16시 31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넥슨에서 출시해 흥행한 PC·콘솔 플랫폼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 (제공=넥슨)

[딜사이트 이규연 기자] 넥슨이 PC·콘솔 플랫폼 게임에 꾸준히 도전한 결실이 '데이브 더 다이버'로 맺혔다. 넥슨이 준비 중인 신작 중 상당수도 PC·콘솔 플랫폼 게임인 점을 고려하면 지금의 결실이 '풍년'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27일 넥슨에 따르면 서브게임 브랜드인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PC·콘솔 플랫폼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가 흥행하면서 역시 PC와 콘솔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인 다른 신작을 준비하는 데도 탄력이 붙게 됐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해양 탐험과 경영 시뮬레이션을 합친 장르의 게임이다. 6월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을 통해 PC 게임으로 출시된 뒤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00만장을 넘어섰다. 이달 26일에는 콘솔 기기인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됐다. 


넥슨은 민트로켓에서 준비하는 새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 역시 2023년 안에 스팀을 통해 PC 이용자를 대상으로 프리 알파 버전의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낙원은 한국 배경의 3인칭 잠입 생존 장르 게임으로 개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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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켓의 다른 신작인 '프로젝트 TB' 역시 PC·콘솔 플랫폼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프로젝트 TB는 폐허가 된 근미래 지구 배경의 스타일리시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그밖에 8월에 선보인 기술 시범영상 '프로젝트 V' 역시 향후 게임화될 가능성이 있다.


넥슨은 민트로켓 외에 계열사를 통해 만드는 작품 중에서도 PC와 콘솔 플랫폼 지원 게임을 늘리고 있다. 먼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해 출시를 앞둔 루트 슈터(3인칭 사격+역할수행게임)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가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콘솔 플랫폼을 지원하는 3D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프로젝트 AK'를 만들고 있다. 엠바크스튜디오는 멀티플랫폼 기반의 사격 게임인 '아크 레이더스'를 준비하고 있다. 


엠바크스튜디오의 다른 게임인 '더 파이널스'도 10월 26일부터 11월 5일까지 PC와 콘솔 양쪽에서 크로스플랫폼 오픈 베타테스트 플레이를 진행하고 있다. 더 파이널스는 27일 오후 3시30분 기준으로 스팀 동시접속자 수 11만명을 넘어서는 등 순항 중이다. 


넥슨은 2022년부터 PC·콘솔 게임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네오플에서 던전앤파이터 IP 기반으로 만든 대전액션 게임 'DNF 듀얼'을 2022년 7월 PC로, 2023년 4월 닌텐도 스위치로 각각 내놓았다. 


인기 게임이었던 '카트라이더' IP를 활용한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역시 모바일뿐 아니라 PC와 콘솔 플랫폼도 지원한다. 이 게임은 2023년 초 PC와 모바일 플랫폼으로 먼저 출시됐고 같은 해 3월 콘솔기기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버전이 나왔다.


그밖에 '베일드 엑스퍼트'가 5월, '워헤이븐'이 9월부터 각각 스팀을 통해 PC 버전의 얼리액세스(미리해보기)를 진행하고 있다. 개중 워헤이븐은 향후 콘솔 플랫폼 플레이 지원이 확정된 상태다.   


넥슨 관계자는 "목표 시장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과정에서 콘솔 게임 비중이 높은 서구권을 고려하게 됐다"며 "서로 다른 플랫폼 이용자의 동시 플레이를 지원하는 크로스플레이 기술력이 올라간 점도 PC·콘솔 게임을 다수 내놓게 된 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2분기 기준으로 전체 매출의 40%가량을 해외에서 거뒀다. 여기서 해외 비중을 더욱 끌어올리면서 글로벌 게임사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 아래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플랫폼 신작을 통해 차별화된 게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콘솔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북미·유럽 지역을 겨냥한 말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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