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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랜드마크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인수 外
딜사이트 편집국
2023.03.09 11:34:53
이 기사는 2023년 03월 09일 11시 34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이도, 랜드마크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 인수 [매일경제]

이도(YIDO)가 부산 지역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를 인수해 정상화에 나선다. 골프장, 프라임 오피스, 물류창고 등 오래되거나 낙후된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부산과 해운대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도는 엘시티 PFV와 해운대 엘시티 워터파크에 대한 인수 및 운영 계약을 9일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도는 사업장 명칭도 '클럽디 오아시스(CLUBD OASIS)'로 정했다.


산은, 적자 한전 손실 낮춰잡아 '정부 배당' 챙겨줬다 [한겨레]


정부가 에너지 공기업과 국책은행의 손실을 낮춰 잡는 석연찮은 회계 처리를 방치해 배당을 듬뿍 받아 가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의 회계 투명성을 강조하는 정부가 정작 공공 부문의 회계엔 손을 놓고 있는 것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은행 회계 장부에 자회사인 한국전력공사 지분 '손상차손'을 반영하지 않고 있다. 손상차손이란 보유 자산의 경제적 가치가 급격히 하락할 가능성이 생겼을 때 '자산이 손상'됐다고 여겨 그 가치 하락분을 재무제표에 손실(영업 외 비용)로 반영하는 것이다. 산은은 한전 지분 32.9%를 보유한 최대 주주다. 전기요금을 제때 올리지 못한 한전의 당기순손실은 지난 2021년 5조2156억원에서 지난해 24조4199억원으로 확대됐다. 한전 주가도 2020년 12월30일 1주당 2만7400원에서 현재 1만7710원(올해 3월8일 종가)으로 35%나 내렸다. 이처럼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면 산은의 지분율 만큼 한전 순손실을 산은에도 반영(지분법 손실)하고, 이와 별개로 한전 주식의 가치 하락분(손상차손)을 산은의 추가 비용으로 잡아야 하지만 손상차손은 쏙 빼놓았다.


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장에 민홍기 변호사 내정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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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위원장으로 민홍기 법무법인 에이펙스 대표 변호사가 내정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오는 10일 코스닥시장위원회를 열고 민 변호사를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민 변호사는 1983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동대학에서 행정법 석사를 취득하고, 세법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2010년부터 에이펙스 대표 변호사로 재직하고 있다. 같은 해 5월부터 2년 동안 코스닥시장 상장폐지 실질심사위원회 위원을 지낸 바 있다. 이후 대법원 사법행정자문회의 상고제도개선특별위원회 위원, 중소상공인희망재단 이사장,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노루 3세' 한원석 승계 굳히기 [뉴스1]


한영재 노루그룹 회장의 장남 한원석 노루홀딩스 부사장이 노루페인트 이사회 입성을 추진한다. 노루페인트는 노루그룹의 핵심계열사로 오너가(家) 3세가 사내 등기임원 후보로 오른 것이다. 장남 승계를 굳힌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노루페인트는 24일 열릴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신규 사내이사로 한원석 부사장 선임안을 다룬다.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인 한 부사장은 지난해 12월 노루홀딩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입사 8년 만이다. 지주사 부사장 승진에 이어 핵심계열사 사내 등기임원 선임을 앞두면서 승계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서울도 대형마트 평일 의무휴업 움직임 [쿠키뉴스]


대형마트 의무휴업일 평일 변경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대구시에 이어 청주시에서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 중인 가운데 서울에서도 의무휴업 움직임이 본격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9일 쿠키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청은 각 구청을 통해 의무휴업 변경에 대한 마트 노동자들의 의견을 모아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쿠키뉴스에 "지난 1월 국회의원실에서 자료를 요구해서 자치구 의견을 취합해 제출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원구에서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건 자치구 권한이지 서울시 소관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日 '반도체 연합' 라피더스 "美 반도체 규제 너무 공격적" [헤럴드경제]


일본의 반도체 산업 리더십 복원을 목표로 설립된 '라피더스'의 고위 관계자가 미국 반도체 규제에 대해 "지나치게 공격적"이라고 비판했다. 야스미츠 오리 라피더스 전무(Senior Executive Officer)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반도체 학술대회 'IEEE EDTM 2023'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입장을 묻는 헤럴드경제의 질문에 "지나치게 공격적(too aggressive)"이라며 "라피더스도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라피더스는 지난해 토요타와 소니, 소프트뱅크, 키옥시아, NTT 등 일본 대기업 8곳이 첨단 반도체 국산화를 위해 설립한 합작투자회다. 일본 정부도 자국 반도체 산업 육성을 강조하며 적극 지원하고 있다. 미국 IBM과 일본 차세대 반도체를 공동 개발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2027년 2나노 기반 반도체를 생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CHIPS Act)에 대해 일본 반도체 업계 고위 관계자가 공개적으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택담보대출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갈아탄다 [주요언론]


금융회사별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온라인에서 한눈에 비교해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시스템이 이르면 연내 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2차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 실무작업반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현황 및 확대 계획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는 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사 등의 신용대출을 온라인에서 비교해 소비자가 유리한 상품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하는 대출 이동 시스템이다. 현재 금융당국과 금융권은 5월 가동을 목표로 개인 신용대출 상품을 온라인에서 쉽게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 OLED TV 10년만에 국내 출시 [주요언론]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올레드) TV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9일 서초사옥에서 미디어 체험 행사를 열어 네오(Neo) QLED와 OLED 등 2023년형 TV 신제품을 공개했다. 네오 QLED 8K는 4개 시리즈에 3가지 크기(85·75·65형)로 10개 모델, 네오 QLED는 3개 시리즈에 6가지 크기(85·75·65·55·50·43형) 14개 모델을 각각 출시했다. 초대형 트렌드를 반영해 98형 QLED 제품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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