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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올증권 현장검사 外
이 기사는 2024년 03월 05일 18시 00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금감원, 다올증권 현장검사[한국경제]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다올투자증권의 부동산PF 현장검사에 착수했다. 6일에는 다른 대형 증권사를 검사한다. 이를 시작으로 검사 범위를 보험사, 제2금융권 캐피털사 등 금융투자업계 전반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 고위 관계자는 "총 일곱 곳에 대해 검사가 예정돼있다"며 "집중적으로 검사를 벌여 이달 중 마무리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부영직원, '1억' 세금 안낸다…"출산지원금 전액 비과세"[주요언론]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청년분야 민생토론회에서 "기업의 경우 세부담과 관련해서 출산 지원금이 근로소득, 인건비로 해서 기업의 비용으로 인정해 세부담이 없도록 조치하겠다"며 "근로자는 근로소득에 합산되면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는데 자녀가 출생 후에 2년 내에 출산지원금을 지급받은 경우 전액 소득세를 비과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부영그룹이 직원들의 출산 장려를 위해 2021년 1월 이후 자녀를 출산한 직원 가족에게 자녀 1인당 출산지원금 1억원씩 총 70억원을 지급하면서 세제혜택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금호석화 '조카의 난' 승패 쥔 국민연금…자사주 소각 반대할까[주요언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작년 10월23일 기준 금호석화 지분 9.27%를 보유하고 있다. 이후 현재까지 지분율 변동과 관련한 공시는 없는 상태다. 국민연금은 2021년 벌어진 '조카의 난'에서 금호석화에 손을 들어줬다. 하지만 현재는 정부가 주가 상승 유인책을 강하게 요구하는 데다, 국민연금은 해외 기업의 자사주 소각 안건에 대해 모두 찬성표를 던진 사례가 있어 이번 주총에서 반대표를 행사하기도 애매한 상황에 놓였다.


'GTX 효과' 이 정도일 줄은 …화성 미분양 아파트 1년 만에[한국경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화성의 미분양 물량은 325가구로 집계됐다. 작년 1월(1352가구)과 비교하면 1년 새 76% 감소했다. 지난해 10월 공급된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최근 '완판'(100% 분양)에 성공했다.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6대 1 수준이었던 걸 감안하면 비교적 빠르게 계약자를 모집했다는 평가다. 작년 4월 2025가구에 달했던 평택의 미분양 물량도 9개월 연속 줄어 올해 1월엔 361가구까지 감소했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인수전, IMM·글랜우드·한투PE·스틱 참전 유력[조선비즈]

효성화학 특수가스사업부 매각 주관사인 UBS와 KDB산업은행 M&A실은 6일까지 예비입찰을 실시한다. 매각 대상은 특수가스사업부 소수지분이다. 경영권 이전 없이 지분 49%를 매각하는 방식이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PE 부문과 크레딧 부문(IMM크레딧솔루션) 중 한 곳에서 응찰하기 위해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글랜우드PE의 글랜우드크레딧, 스틱인베스트먼트 PE본부, 한국투자PE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


삼성·SK, '한국형 아이멕' 설립 주도…'첨단반도체 연구' 첫걸음[이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 주도로 첨단반도체기술센터(ASTC) 건립 사업 진행을 위한 ASTC 추진전문위원회가 이르면 다음 주 출범한다. ASTC는 유럽 최대 규모의 비영리 종합 반도체연구소인 아이멕과 같은 연구거점이 우리나라에도 필요하다는 취지로 구축 필요성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부사장급이 추진위원장에 내정됐으며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기업을 비롯해 국내 소부장 업체와 학계 관계자 10명 안팎으로 추진위가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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