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쓰, 5월15일 퍼블릭 세일 시작…1코인 0.1달러
장현국 대표 "공정한 생태계 실현" 강조
이 기사는 2025년 04월 23일 11시 56분 유료콘텐츠서비스 딜사이트 플러스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딜사이트 김진욱 기자] 장현국 넥써쓰(NEXUS) 대표가 블록체인 프로젝트 '크로쓰(CROSS)'의 공식 퍼블릭 세일 일정을 다음달 15일로 확정했다. 1코인당 가격은 0.1달러에 판매된다.
장 대표는 23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크로쓰의 퍼블릭 세일을 5월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장 대표는 이번 퍼블릭 세일을 통해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크로쓰 토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로 프리라이더(Zero FreeRider)' 정책을 고수한다고 강조했다. 이 정책은 프라이빗 세일과 퍼블릭 세일 모두 동일한 가격(0.1달러)으로 진행해, 초기 투자자와 일반 투자자 간의 가격 차별을 없애고 생태계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크로쓰는 이미 프라이빗 세일을 통해 1억개(총 발행량 10억 개 중 10%)를 판매하며 1000만 달러를 조달했다.
퍼블릭 세일은 해외 거래소 런치패드 방식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나 일정 기간 동안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크로쓰는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으로, 첫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월드'를 24일 출시하며 본격적인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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