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희 기자] 삼보모터스가 수익성 개선 기대감에 5일째 상승세다.

20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삼보모터스는 14.44% 상승해 1만3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우리투자증권은 삼보모터스에 대해 프라코의 안정화 추세에 주속하며 더욱 강화된 외형 확대효과가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김영옥 연구원은 “프라코 체코 법인은 전체 물량의 70% 수준이 현대/기아차 향이지만, 유럽업체들 쪽으로도 업체 등록이 다수 돼있는 상황으로 향후 해외비중 확대에 따른 추가 성장 동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송희 기자 shw101@paxne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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