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신한금융 주간 추천주(4월25일~29일)

[고종민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주간(4월25일~29일) 유망주로 현대엘리베이터, GKL, POSCO를 추천했다.

△ 현대엘리베이터는 현재 현대상선 관련 리스크 해소 국면에 놓이면서 본업 가치 평가를 기대한다. 현대상선은 용선료 인하협상, 상선지분 차등감자, 채권단 출자전환의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 GKL의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대비 주가수익배율(PER) 14.9배 구간에 있다. 배당 수익률은 3.9%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으로 평가된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341억원 보다 높은 39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 POSCO는 철강재 가격 인상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 주요 철강재 가격이 4월 톤당 3만원 인상 이후 5월에도 추가 인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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