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산타, 올해 첫 공개오디션 진행
매니지먼트·투자·제작·배급 등 사업영역 확대 중

[딜사이트 장희수 기자] 스튜디오산타클로스가 올해 첫 공개 오디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05년 설립 이후 연기자 발굴 및 육성을 통해 다수의 배우를 신인에서 주연으로 성장시켜왔다. 현재는 매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OST 등으로 사업 분야를 확대 중이다. 투자, 제작, 배급, 유통 등 콘텐츠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2021년 넷플리스 상영작인 '마이네임'을 제작했다. 마이네임은 당시 넷플릭스 시청순위 국내 1위, 글로벌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강릉'을 배급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관계자는 "이번에 진행하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좋은 신인 연기자들을 발굴하고, 함께 성장해 나가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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